1. 맷집 : 알겠지만 맷집은 지병을 안고 있는 상태에서도 ㅎㄷㄷ했음. 맷집만큼은 아마 3대장들보다 그 이상이고 카이도우 못지 않은 맷집이라고 생각함.

정결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흰수 진짜 오지게 얻어맞았음..전성기때 맷집은 현 카이도우보다 더 높았을지도;;

 

 

2. 체술 : 기본적으로 지병때문에 신체 저하가 많이 된 상황인지 체술로 싸우는 장면보단 본인의 열매 능력을 활용하는 장면들이 많이 보였음.

기본적인 체술 자체는 중장상위급이고 키자루나 아카이누보다는 확실히 체술적으로 아래처럼 보였음.

 

 

3. 패기 : 기본적으로 패기 부분이 가장 약해져 있는거 같았음. 특히나 흰수염 정도의 패왕색패기 보유자라면 2번의 에이스 처형식때

한번은 크로커다일이 막아주고, 한번은 루피의 패왕색 패기로 막았는데, 흰수염이 그걸 자신의 패왕색패기로 저지 못할 정도면 정말 몸이 많이 힘들긴 힘든가봄.

패기 부분은 아예 거의 못 썼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쓰기야 썼겠지만)

 

 

 

종합 : 정결때의 흰수염은 솔직히 1:1 승부에서 구삼대장 중 아무나 한명도 무조건 이긴다고 장담하지 못할 최악의 몸상태였다고 생각함. 안그래도 지병까지

있는데 스쿼드한테 명치에 칼빵까지 난 상황이라(특히나 몸에 칼이 찔렸는데 입에서 피토하는건 무조건 장기파열임..그렇다고 도플라밍고처럼 실실열매로

꿰맬 수도 없는 노릇..장기 파열된채로 싸운것)

하지만 패기를 잘 활용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깜냥이 있을테니 집중해서 자신의 능력과 순간 집중력으로 강력한 패기를 발휘해서 1방 제대로 노린다면 아카이누 키자루 아오키지 그 누구도 무사하지 못할듯

즉,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기본적인 체술이나 패기 상태는 구삼대장보다 아래였던것 같고, 하지만 강력한 한방을 갖고 있어서 제대로 한번 걸리면 삼대장들도

바로 리타이어 될 정도?

 

이정도로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