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 자칭했을 때 이미 끝남.
1. 오뎅처럼 바다로 나가 모험하고 싶은데 루피에 의해 해방됨.
2. 오뎅처럼 해적왕의 임시 동료 포지션 계승.
3. 오뎅의 일지 덕에 로저와 루피의 꿈에 대해 알고 있음.
4. 오뎅과 달리 와노쿠니의 쇼군이 될 책임도 없어서 오히려 좋아.
어인섬 징베의 경우처럼 오다가 한번 꼬아서 바로 합류 안했을 뿐이지 루피는 이미 동료 취급하고 있음.
해군 대장 같은 놈이 와노쿠니 오면 대신 지켜주겠다고 남았지만 쇼군 모모는 처음부터 자립하려는 의지 충만함.
루피와 엮이는 공주 라인에서 유일하게 대장급과 비빌 수 있는 전투캐인 것도 메리트. .
임시 동료가 동료냐에 대한 논의가 있을 수 있지만 로저 해적단은 임시 멤버라고 오뎅 차별 안함. 다같이 눈물콧물 짜는 것만 봐도 한번 동료면 그냥 동료. 루피네도 마찬가지일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