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순전히 내 생각이긴한데

 

주인공이랑 싸운거는 논외로 쳐야할거같은데 

 

캐릭터 자체의 위상이나 언급 주요도로 평가하는게 맞지 않을까해서 

 

크로커다일도 거의 앞부분에서 루피한테 털리더만 후에 엄청 띄워줬잖아.

 

 

그냥 애초에 칠무해라는 단체가 사실 엄청 세다라고 작가님이 말하고 싶은거같은 느낌이 듬

 

카이도우 높은 간부중에 한명도 징베한테 상대도 안되던데 징베도 칠무해였잖아.

 

쭉 읽어보니까 도플라밍고가 와노쿠니에서 카이도우 강력한 동맹으로 나올거였다며.

 

어쨌뜬 도플라밍고가 기어4에 졌지 않냐? 라고 해버리면 사실 크로터다일은 기어도 못쓰는 루피한테 졌지않냐? 그 이후에 

 

뭐 나온거라곤 현상금밖에 없잖아 라고 해버리면 할 말 없는것도 사실이고

 

개인적으로 파워 인플레가 오면서 전체적으로 칠무해를 격상시키려고 하는게 보임

 

거기서 도플라밍고가 빠질수도 없거니와 작중 위상으로치면 (뉴비가 본 견해로는) 도플라밍고는 무시당할만큼 약하진 않은것 같다는거임

 

 

보니까 크래커 그 과자병사 만드는 애랑 vs 붙이는거같은데 그냥 한번에 쭉 정주행한 뉴비 입장에선 그게 이해가 안돼

 

작중 임팩트나 역할 주인공의 역경으로서 봐도 크래커가 도플라밍고한테 이기는 그림 자체가 안나오는거같단말이지

 

크래커가 더 오래 싸웠고 뭐 빅맘이 크래커가 도플라밍고보다 쎄니까 보낸거다 이런 소리 하는거 같은데 

 

내가 웬만한 소년만화 다 봤는데 그런식으로 따지는건 좀 아닌거같음 

 

 

그냥 느낌 그대로 봐야 맞는거같다는게 내 생각임 

 

작중 위상이나 작품 내 파워밸런스를 생각해봤을때 도플라밍고는 여기서 말하는 킹이나 카타쿠리에 견주어도 이상이 없다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작가도 도플라밍고와 루피가 싸울때 그렇게 도플라밍고한테 핸디캡을 많이 줬던거 아니야? 

 

처음보는 독자 입장에서도 엥? 저거 완전 다구리잖아 라고 생각하면서 봤거든.

 

정정당당한 일기토가 아니었다는게 사실이기도하고 

 

사실 내가 뉴비라서 잘 모를수있음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