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의 의지에 앞서
D의 일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D란 이름에 D가 들어가는 원피스 캐릭터들입니다.
록스 D 지벡
마샬 D 티치 등도 포함됩니다.
그리고 이무에 대사에서 알 수 있었습니다.
이무 :
이름에서 (이름 가운데 D라는 이름을 가진 자들의)
D란, 과거에 우리들 세계정부의 뼈대가 되는
20 왕국의 임시공동체 '연합군'이
적대한 자들의 이름이다.
최근 각지에서 솟아나는 "D"의 이름을 가진 녀석들은,
자신의 이름에 D가 들어가도,
이름이 가지는 의미도 모르는 "빈껍데기" 녀석들...
=> 현재 D의 이름을 가진 『D의 일족』들은
900년 전 고대왕국에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일족이며,
그 정점에 조이보이(최초의 해적)가 있었다.
여기서 정점이라는 게
조이보이가 최초의 D여서
모든 D의 최초의 조상이라고 말하기보다
고대왕국에 있는 'D의 일족들의 리더, 대표'라고 봅니다.
포네그리프를 남긴 자들에겐 명백히 '적'이 있었다는 증거.
이무 : D란, 수백 년 전 과거에 우리들 세계정부가 적대한 자들의 이름이다.
클로버가 말한 그 자들
= 이를 남긴 자들
= 포네그리프를 남긴 자들
= 멸망한 자들
= 세계정부의에게 패해 멸망했다
멸망 = 국가나 민족·종족 등이 망하여 없어지는 것.
우리는 한 나라의 존재를 알게 되었소.
한 거대한 왕국의 모습. 고대왕국.
그 사상을 미래에 전하고자
모든 진실을 돌에 새겼을 테지
그 왕국의 존재와
사상이야 말로
당신들 '세계정부'에
위협적이지
않소이까!
'D의 일족'을
이렇게 부르는 자도 있다.
'신의 천적'
로우
: 저기 코라 씨. 나는 역시
이 기구한 운명의 의미를 알고 싶어.
내 이름에 D는 뭐야? 나는 뭘 하면 돼?
세계정부와 맞서 싸운
고대왕국과 함께 멸망한 자들의 이름.
800년 동안 서로 왕래를 하지 않을 정도로
뿔뿔이 흩어져
수백 년 전에는 서로의 조상들끼리
같은 편을 먹고, 한 편을 먹고
같은 적을 두고 싸웠다는(세계정부)
진실을 모른다는 것.
베가펑크가 방송으로
D의 일족들에게 전하려고 했던 메세지에는
아래에 적을 내용들의
의미들이 내포돼 있다고 봐야 함.
"이름에 D가 들어가는 놈들아,
사실 너희들은 서로 적이 아니야.
너희가 살던 곳이, 왕국이
적으로부터 멸망당해서
사방으로 뿔뿔이 흩어진 거야.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너희들은 '일족'이야.
과거의 너희 조상들은
한때 같은 편을 먹고서
같은 적을 두고 싸운 동료였다고.
그 적이 누구냐면 세계정부.
D의 이름을 가진 너희들의 '공공의 적'이지.
과거 너희들의 조상들의 대장은
조이보이였어.
워낙 오래 전의 일이라
너희들이 이름의 의미를 잃어버린지 오래인 거야.
현재 너희들 D라는 이름을 가진 자들의
대장의 자격을 가진 사람은
과거 세계정부와 싸웠던 고대왕국의 대장이었던
조이보이의 의지를 이어받은,
몽키 D 루피야.
그가 태양의 신 니카 열매를 먹은 조이보이 2대째이고,
흰 수염이 죽기 전에 말했던
모든 것을 짊어질 싸움을 걸 사람이 바로 몽키 D 루피야.
전 세계가 휘말려들 정도의 '거대한 전쟁'.
너희들은 그런 루피를 도와야 해.
2차전을 치뤄야지. 리벤지.
그때 고대왕국이 멸망 당했었던 것의 리벤지.
그러니 몽키 D 루피를 중심으로
다들 모여라.
D의 일족, 어셈블!"
"야, 씨발! 드디어 내 이름의 의미를 알았다.
나는 고대왕국이라는 곳에서
세계정부와 싸운 조상들의 의지를 이어받은 후손이었던 거야.
내 조상들은 과거에 세계정부에 당한 거야.
멸망당한 거야.
그래서 사방으로 뿔뿔이 흩어진 거고.
그게 D의 일족들인 거고.
뿔뿔이 흩어진 우리가 한 곳에 모이면
그게 바로 2대째 고대왕국이야.
고대왕국이 별 거냐? 그 왕국에 있던 백성들이
하나하나가 한 곳에 모이면 그게 고대왕국이지.
세계정부는 지금껏 숨겨 왔어.
우리 D의 일족을 포함해 전 세계의 사람들은
조작된 정보에 놀아난 거야.
박수는 한 손바닥으로 칠 수 없듯이,
양쪽 손바닥으로 쳐야 박수를 칠 수 있는데,
양 측의 입장을 모두 들어봐야 하는데,
한 쪽의 얘기는
듣기도 전에 아예 묵살돼 버린 거지.
싹 다 죽었고, 자료들도 싹 다 불태웠고
그것에 대해 언급하면 버스터콜로 다 불태워 버리고.
이번에 베가펑크가 알려준 것은
그런 거야."
이무가 말했던
자신의 이름이 가진 의미도 모르는 빈껍데기.
반대로
자신의 이름이 가진 의미를 아는 것
: 고대왕국의 일원이었던 D의 일족의 후손으로서,
2대째 조이보이와 힘을 합해 2대째 고대왕국의 일원으로
세계정부와 맞서 싸우는 것.
베가펑크 : 마지막으로 하나.. 전언을 남기게 해주게.
전 세계에 점재하고 있는 D의 이름을 가진 자들에게 너희들중에.. (연결 끊김)
그 맥맥이 이어지는 의지라고 할 수 있지.
그 이유에
농락당한 자들에게
이 목소리가 반드시 닿기를 기도하고 있겠네..
=
너희들은 애초에 서로 적이 아니라,
세계정부를 상대로 함께 싸워야 할 같은 편이야.
눈을 떠.
서로 싸우지 말라고.
내가 생각, 추측하는 세계정부 사상 vs 고대왕국 사상
세계정부 : 빈익빈 부익부처럼, 계급사회를 만들어, 귀족이 노예를 부린다. 지배한다. 세계는 천룡인들에 의해 흘러가고, 그 외에는 다 같은 공기를 마실 수 없는 인간 쓰레기들. 지배 사상.
고대왕국 : 계급과 종족에 관계없이 (인간족, 어인족, 거인족, 루나리아족, 버커니아족 등) 누군가에게 억압받지 않고, 지배받지 않고, 자유로운 세계. 모두가 평등한. 친구가 배불리 밥을 먹을 수 있는 세계. 마치 빅맘의 사상처럼 나라에 온갖 종족들이 있는 것. 그러나 거기서 수명으로 백성 개개인을 지배하지 않는다는 차이점 등. 노예란 게 없는 세계. 그래서 현재 빌런들로부터 지배받고 있는 노예, 백성들에게 자유를 주기 위해 노예 해방, 백성 해방. 자유 사상.
세계정부가 막고자하는 고대정부의 사상
: 모두가 평등한 세계.
지배가 없는 세계.
천룡인이 필요 없는 세계.
노예가 필요 없는 세계.
지배계층과 피지배계층이 없는 '자유'
전에 내가 루피 꿈에 대해서 글 적었었음.
그 링크에 들어가 글을 보자.
https://www.chuing.net/zboard/view.php?id=mone2&no=343731
바로 이 글이고
최근에도 니카 보니의 "해방의 니카 펀치"란 기술도, "해방의 드럼소리"도 다 '자유'를 위한 것.
(세계정부의 사상인 '지배'가 아닌,)
(고대왕국의 사상인)'자유'의 펀치! 해방의 펀치! 해방의 드럼소리!
세계정부 VS 고대왕국
세계정부 VS 조이보이를 필두로 한 D의 일족들의 조상들
사상 VS 사상
지배 VS 자유
세계정부 VS 고대왕국
세계정부 VS 조이보이를 필두로 한 D의 일족들의 조상들
사상 VS 사상
지배 VS 자유
(지배로부터) 해방의 니카 펀치!
세계정부 (지배 사상) VS 고대왕국 (자유 사상)
세계정부를 대표하는 오로성이 미쳐 날뛰는 이유
: 기득권자인 '지배 계층'은 다 같이 하향평준화 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
자신들이 갖고 있는 '지배 계층'이란 '특권'을 잃고 싶지 않음.
갖고 있는 사람들일 수록 욕심이 많다고 하지.
이건 게임 고인물들의 입장도 마찬가지. 뉴비 위해서 레벨업을 쉽게 하려고 패치하려고 하니 기존 고인물들은
"우리는 힘들게 레벨업 했는데 뉴비는 쉽게 레벨업 할 수 있게 한다고? 안 돼. 반대. 그들도 똑같이 레벨업 어렵게 해야 돼."
이건 게임의 『템값수호단』도 마찬가지.
기득권자일 수록 기득권을 잃지 않기 위해 자신의 지위를 잃지 않기 위해 제3자 등으로부터 자신들이 하향 평준화 되는 것을 싫어 함.
딱히 노예 때문이 아니더라도 천상계에 사는 종족처럼 등급을 나누고 싶기 때문.
오로성 : 현재의 세상은 잘 굴러가고 있어!
그러니 마음대로 세상을 바꾸려 하지 마!
왜 자꾸 세상을 지배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만드려는 거야! 멈춰!
읽는 것을 금지, 찾아서 연구, 해독하는 것은 세계적인 '큰 죄'
= 너희들에게 자유는 없다! D의 일족을 부르듯이 자유를 갈구하지 마!
우리가 너희들을 떡 주무르듯이 주무를 거야.
우리가 세뇌시킨 정보만 믿어. 우리가 진실이야.
다른 거는 진실이 아니야.
그러니 역사를 알려고 하지 마.
역사는 이긴 자들의 역사야.
우리가 곧 정의다.
패기만이 모든 것을 능가한다는 말처럼,
지배만이 이 세계를 평화롭게 지킬 수 있다.
지배 외에는 아무것도 의미 없다.
로저 해적단은,
원피스가 있는 라프텔 섬을 찾았지만,
자신들은 세계정부와 싸우지 않음.
싸우지 못 함.
시기상조.
생체 고대병기 포세이돈인
시라호시가 아직 태어나지 않은 것과
D의 이름을 가진 일족들을 모이게 해서
거대한 전쟁인 세계정부와 싸우지 않음. 싸우지 못 함.
그리고 라프텔에 도달하고서야
2대 조이보이가 나타날 것을 미리 알고 있었지.
그러나 로저는 알고 있었지,
자기의 목숨이 곧 끊어진다는 것을.
불치병을 앓고 있었기 때문.
로저 : (내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아 급했던 나는 번갯불에 콩튀기듯이 했어.) 우리의 라프텔 도착이 너무 빨랐던 거야.
(아쉽지만) 우리를 뛰어넘을 자들에게 뒤를 맡기자고.
오뎅 : 지금까지의 이 쇄국에 의미가 있었어! 하지만 언젠가 2대째 조이보이가 나타날 때까지 '개국'해야 된다.
로저 : 만나보고 싶었다. 조이보이!
로저가 급했던 첫 번째 이유.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급했기 때문에.
두 번째 이유 : 조이보이의 재림.
포네그리프로 인도된 라프텔에 가보고, 그 여정 중에 알게 된 게
고대병기중 하나인 포세이돈은 아직 안 태어났고, 우리는 너무 급했다. 빨랐다.
미래에 나타날 2대째 조이보이 = 루피와 함께 힘을 합쳤으면
지배로부터, 세계로부터 세상을 구할 수 있었을 텐데 결국 루피와 함께하지 못 했기 때문.
로저 : 조이보이! 만나 보고 싶었다! 만났으면 우리는 분명 좋은 동료가 돼서 세계를 구하려 했을 거야.
그런데 내가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아서 ㅠㅠ 너에게 맡기마.
지배 같은 거 싫어하고 자유를 원하는 우리는 잘 통했을 텐데.
1대 조이보이도 지배 싫어했으니
2대째인 당신도 지배가 아닌 자유를 희망했겠지.
2대째 조이보이가 루피일 수밖에 없는 이유
(우리야 이미 다 봤기 때문에 알고 있지만)
: 수백 년 전 조이보이가
동물계 환수종 사람사람 열매(모델 - 니카)를 먹었기 때문.
'열매 각성'을 통해 조이보이 재림.
즈니샤 : 조이보이!
에메트(고대로봇) : 조이보이!
골 D 로저가 죽지 않고 레일리처럼 계속 살았으면,
루피 따라서 세계정부에 전쟁을 걸었을 수도.
이건 독자인 우리가 작품을 보게 되면서
당연히 알고 있는 내용이 맞는데,
우리가 아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골 D 로저, 로저 해적단 입장에서
다른 누구도 아니고 미래에 나타날 조이보이는
고무 열매를 각성시킬 단 1명이기 때문.
그 사실을 로저를 포함해
로저 해적단들이 전부 알고 있었을지 몰라도
반드시 조이보이의 화신이
나타날 것을 알고 있었다.
조이보이로 각성한 루피와 같은 시대를 살지 못 한 골 D 로저. 그게 아쉬운 골 D 로저.
라프텔에 도달해 세계의 모든 것을 다 알게 되면서
후에 수백 년 분의 '세계를 짊어질 전쟁'을 일으키게 될 루피를,
2대째 조이보이를 예상한 골 D 로저.
여기서 이것을 1대째
고대왕국의 조이보이라고
생각할 친구들도 있을 수 있음.
대다수가 그럴 거임.
1대한테 얘기하는 거 같으면서도
2대한테도 말하는 거 같기도 하고
참 아리송 해.
그런데 와노쿠니의 오뎅이
조이보이의 재림을 예상했음.
언젠가 나타날 '조이보이'가
나타날 때까지 '개국'해야 해.
그렇다는 말은?
2대째 조이보이가
나올 거란 것을 알고 있었다는 말.
이미 과거에 역사속에서 존재하는,
죽어서 사라진 1대째 조이보이가 아닌,
미래의 조이보이.
로저 : 그 '목소리는' 분명 진실. 누군가가 태어난다. 그리고 우리를 뛰어넘어 갈 거야!
로저 : 우리는 너무 빨랐어.
중의적 표현 같음. 그런데 이미 로저와 로저 해적단의 선원들은 2대째 조이보이가 나타날 거란 것을 알고 있었음.
(위에서 오뎅 예시 들었지?)
최근에 베가펑크의 언급으로 다시 재조명된 '세계의 역사'를 다 알고 있는 로저 해적단.
공백의 100년, D의 일족, 고대병기 등.
이것은 포네그리프를 통해서 고대왕국의 조이보이와 함께 백성들이
세계정부와 전쟁을 했다는 사실과 거대한 전쟁을 일으켜
자기들을 멸망시킨 세계정부에게 복수할 것을
세계를 세계정부 손아귀에서 구해줄 것 등을 요구한 그런 내용들일 수도 있고.
자유를 잃은 사람들에게
지배로부터 자유를 되찾아 달라.
이런 내용?
자신들이 만들어낸 역사를 지키려는 자와 (천룡인, 오로성, 이무)
파괴하려는 자 (D의 일족의 대표 2대 조이보이 니카 루피)
루피 : 어이~~ D의 일족들~~ 베가펑크 방송 들었지? 세계정부와 맞서 싸울 동료 구합니다.
고대왕국의 백성들의 후손들인 D의 일족 모여라~ 같이 우리 일족을 멸망시켰던 세계정부를 무찌르자!
https://www.chuing.net/zboard/view.php?id=mone2&no=343731
D의 의지란,
D의 일족이
고대왕국의 의지를 이어 받아서
세계 정부와
수백 년 분의 전쟁을 하는 것.
그것은 루피한테만 해당하는 게 아니라,
D의 이름을 가진 자들중
그 전쟁에 합류해
세계정부와 싸울 일족들까지.
흰수염이 말한 대사에서
"너도 D의 의지'를 잇는 자라면 << 한 명한테만 하는 게 아닌,
여러 명임.
='D의 의지'를 잇는 자들중 한 명이라면
= D의 의지를 잇는 자는 전쟁을 일으키게 될 대표 조이보이 1명이 아닌, 여러 명.
수백 년분을 짊어질 전쟁이 일어났음에도
'D의 의지'를 잇지 않는다?
그거야 말로
이름에 D만 들어가 있는 빈 껍데기.
무늬만 D의 일족.
이무? 네펠타리 D라는 이름을 듣자마자
D에 반응해서
바로 코브라한테 공격함.
D와 반대쪽에서 싸웠던 이무 입장에서는
D의 일족은 죽여야 할 대상임.
그런데 D의 일족이면서 자신들의 조상들과 왕국을 멸망하게 만든
세계정부한테 아무 행동 안하고 가만히 있는다?
그게 바로 'D의 의지'를 버린, 이름이 가진 의미도 모르는 '빈 껍데기'
여기에서 반응하거나
그 사람을 생각한 사람들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은
이미 본인들 다 해당한다고 느꼈어야 했음.
맥맥이 이어져 내려온 의지라고 할 수 있다고?
응? 뜨끔했네.
조이보이에 대해 얘기를 하네?
조이보이는 최초의 해적이었다고?
세계 정부와 싸웠다고?
그런가. 내 적은 세계정부인 건가?
베가펑크 : 내가 읽은 포네그리프는 얼마 안 된다만
거기에 기록된 건 터무니 없는 '거대한 싸움'의 기록이었다.
조이보이의 적은 현재의 세계정부..
해군 : 즉 우리들?
베가펑크 : 정확히는 '세계 정부' 수립 전인 옛 모습
20 왕국의 임시 공동체 '연합군'이다.
연합군을 만들어야 할 정도로
"조이보이"의 무리는
견고했다고도 할 수 있지.
그리고 그 싸움의 "불씨'를 모르는 이상
선악이 아닌, "두 사상"이 부딪혔다고 말해 두지.
.
.
.
베가펑크가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했는데,
못 알아들은 D의 일족들은 그냥
이무가 말한 빈껍데기 or 난독증처럼 귀머거리 그 자체이거나
그것도 이해를 못 하는 저능아.
그렇기 때문에 베가펑크가 방송으로 말한 것은
D의 일족들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했고,
D의 일족 어셈블을 할 수 있게 발판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겠음.
'D의 의지'는 그런 거라 할 수 있겠습니다.
고대왕국의 의지를 이어받아, 세계 정부와 싸워
지배가 가득한 이 세상에서 '자유 사상'를 되찾기 위해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그것에 싸우려고 하는 자. 덤비려고 하는 자.
세계정부에 맞서 싸우려는 자.
그게 D의 일족이면서, D의 의지를 이어받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