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헤그 ~ 현재까지 황충이들 어록 모음
1. 강한 놈은 새턴이다.
ㄴ 루피가 강한 놈이 왔다며 식은 땀을 줄줄 흐르는 연출이 나오자 황충이들은 키자루한테 루피가 저렇게 식겁할리가 없다며 분명 다른 인물일 것이라 끼워맞추기위해 그나마 적 중 강할 것이라 추측되던 새턴으로 그 타겟을 정한 모양이다. 그로인해 탄생한 명언
2. 키자루는 조로나 상디의 상대다.
ㄴ 키자루가 루피랑 싸우면 샌드백이기 떄문에 키자루의 위상을 위해서 루피랑은 절대 안싸운다 주장. 하지만 현실은 기어5를 쓰기전까지 샌드백이 된 건 루피.
심지어 기어5를 키고도 용호상박. 이쯤에서 황충이들 30%가 대장균으로 돌아선 기이한 현상이 발생한다.
3. 루피가 니카를 켰으니 키자루는 이제 뒤진 목숨이다.
ㄴ 니카가 카이도를 후드려 팼던 임팩트가 여전히 남아있던 때라 대장균들 조차 키자루가 현저히 밀릴거란 예상과는 달리 호각지세를 넘어 초반은 키자루가 우세한 모습까지 나오는데, 이 모습에 대장균들도 놀라워한다. 아마 이 단계에서 많은 황충이들이 작가가 대장을 어느 위치의 실력자로 설정했는지 뒤늦게 깨닫고 많이 계몽을 했던걸로 기억한다.
4. 니카의 현상금은 저평가다.
ㄴ 이건 작성자도 동의하는 바이다. 허나 여기 적은 이유는 뒤에서 후술하겠다.
5. 샹크스는 검사지만 세계최강의 검사보다 강하다.
ㄴ 샹크스에겐 강한 패기가 있기 때문에 세계최강의 검사인 미호크보다 강하다는 주장이다. 뭐 그렇다고 한다.
샹퀴와 황충이는 한 몸이기에 함께 수록하였다.
6. 샹크스 현상금 40억, 대장 현상금 30억, 미호크 현상금 36억. 즉 샹크스가 얘들보다 강하다.
ㄴ 현상금 도르다. 이미 수많은 반례가 있지만(루피=키드=로우냐?, 우솝>위블이냐 등) 굳이 언급은 안하겠다. 언급할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7. 아카이누 현상금 50억 두두등장 -> "크길 현상금 의미없다!!"
ㄴ 크길 현상금은 씹거품이며 세계정부 공인이 아니기때문에 의미가 없다는 주장이다. 여기서 대장균들은 이러한 질문을 던져보았다.
아카이누가 50억 거품이면 대장, 거프도 거품이냐? 그러자 황충이들은 답한다. "ㅇㅇ", 자 8번으로 넘어가보자.
8. 아까 4번에서 니카의 현상금은 저평가라고했다. 그리고 크길의 현상금이 거품이라고 했다.
그런데 거품 30억 키자루 vs 저평가 니카가 붙어서 승리한건 키자루다.
누가 거품인걸까? 어떤 변명을 댈까? 놀랍게도 아~무도 반박을 하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