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물론

 

서열은 작가만이 알고

 

의견이 갈리는건 다 예측일 뿐이기 때문이지.

 

하지만 우리는 작중 팩트를 토대로 합리적인 예측을 할 수 있음.

 

실제로 샹크스 vs 아카이누  1:1맞다이 뜨는 장면이 작중 팩트로 나오지 않는 이상은

 

모두 예측에 불과함.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작중 팩트를 토대로 누가 더 쎈가 예측을 할 뿐임.

 

 

그럼 이미 답은 나왔음.

 

작중 팩트 누가 더 쎈가?

 

 

이미 세계최강의 생물, 세계 최강의 사나이라는 호칭부터가 사황임.

 

무려 해군도 인정해 주는 세계 최강 칭호가   해군이 아니라 사황한테 붙었다고.

 

여기서 이미 끝난거지. 지금까지 나온 작중 팩트만 보자고.

 

 

사황들 끼리는 하늘을 갈라버리고 

 

로쿠규는 원거리 패왕색에 쫄아서 도망갔으며

 

견문색 각성으로 키자루 마저 제압당해버리고

 

30억을 원콤 내버리고

 

 

근거는 차고 넘침. 과거에도 시키 잡을려고 거프 센고쿠 둘이나갔고

 

1사황이 쳐들어왔는데  3대장 1원수 1황거프 칠무해 해군전력  얘네들이 긴장한 전쟁이 정상결전임.

 

 

이걸 뒤집으려면  흰수염 로저 시키 샹크스 카이도우가 정모하면서 담소 나누는거  아카이누 혼자 중장들 데리고 쳐들어가서 거의 토벌 성공할 뻔한 정도 장면 나오지 않는 이상은 뒤집을 수가 없음.

 

 

작중묘사 작중팩트가 전부임. 실제로 맞다이 까기 전까지 모른다고. 근데 합리적인 예상은 사황이 맞다는거지. 현재로서는.

 

루피 키자루사건은   루피는 브루노한테 쳐맞다가도 메인싸움에 정신력 가미되면 루치도잡는 애라서 논외로 보는게 맞음.

 

그냥 샹크스한테 땀 뻘뻘흘리고 도망간 로쿠규만 봐도 사황 대장  어느쪽 묘사가 더 우월한지 답은 나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