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크스가 보이지도 않는 먼 곳에서 날린
패왕색 패기에 능력 강제 해제당하고 항복한 료쿠규
순식간에 거리 좁혀서 키자루 공격 틩겨내고
빛의 속도로 거리 벌리는 키자루를 견문색으로 따라잡고 제압하는 샹크스
*오다가 총괄 제작을 담당해서 스토리와 설정에 깊게 관여한 극장판(의 설정집에선 벤베크맨도 키자루보다 강하게 묘사)
능력을 제한(광범위x) 당하면 혁명군 군단장들을
제압하기가 만만치않음
정점급 해적들과 싸웠던 옛 최고 전력인 거프에게
혼자서는 상대가 못되는 사황의 부하 아오키지
키자루 하나만 막다가 튀면 될 때(1차전)
= 존나 빠른 키자루로부터 베펑 지켜야해서 고전하다가
아슬아슬하게 제압 성공+키루밥 굴욕
새턴까지 등장하고 베펑이 찔려서 진지해졌을때(2차전)
= 빛의 속도로 움직이려는 키자루와 새턴을 동시에 붙잡고
완력으로 제압+붙잡는것만으로 키자루는 피뿜(1차전때는 루피가 힘조절을 했음을 알수있는 부분)
+대장과 오로성의 반격을 씹고 피자 두판 만들어버림
이러니 이제 누가 진지하게 사대논쟁을 하겠누
극소수만 남아서 매일 황충이들을 애타게 부르는걸 보는것도 지겹다
..이러면 내가 또 장작을 넣은건가 ㄷㄷㄷㄷ죄송죄송
이제 다같이 만화를 즐겨보자 이번주 연재 개꿀
다만 슬슬 시작하려는 사황과 세계정부의 무대(최종장)에서 이젠 좀 밀려나는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