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적 흰수염은 왕좌에 앉지 않고 그 의자 앞에서 군림했다" -> 정상인 해석 = "아 흰수염은 군림 했었구나"
저새끼 해석 =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사황이 있는데 왜 군림함? 군림한거 구라임!"
병신인가 진짜
도플라밍고가 자뻑하는 것도 아니고 흰수염이 뭐가 좋다고 띄워 준답시고 구라를 치는데?
맥락상으로만봐도
"숙적 흰수염은 왕좌에 앉지 않고 그 의자 앞에서 군림했다" 이후 대사가
"지금은 어떻지? 늘 대로 늘어난 해적들 수에 비해... 텅 빈 의자가 하나!... 시작될 거다 해적 역사상 최대의 패권 다툼이!!"
맥락상 당연히
아 ~ 의자 앞에서 군림하던 흰수염이 '지금은' 없어진 상태니 의자가 텅 비어버렸고 그로 인해 역사상 최대의 패권 다툼이 벌어진다는 소리구나~
라고 해석하는게 맥락상 맞겠지?
그럼 흰수염이 군림한게 맞는데 뭘 시발 안했다는거임?
도플의 이 대사 때문에
도플이 없어서 패권 다툼이 벌어질거란 뜻이라고?
이거야 말로 도플의 자뻑이지 시발 ㅋㅋ 지가 고삐를 쥐긴 뭘 쥐어?
그래서 츠루도 좆까는 소리하지말라고 하는구만 씹 ㅋㅋ
그래서 다시 츠루가 이 바다는 어캐 되는건지 물어보는데
질문들 받은 도플라밍고의 대사가 "'지금'의 바다에 '정점'이라고 부를 녀석이 있나?" 였지?
그 다음 대사가 이거고
어? 그럼 도플라밍고는 정점이 없어서 패권 다툼이 일어난다는거라고 하는거고
흰수염이 군림했던 사실을 말하며
'지금'은 왕좌가 텅 비어있다고 말하네?
그렇다는건 정점이 사라진 '지금'은 정점인 흰수염이 뒤진 현재 시점을 말하는거고
흰수염이 정점으로 군림했다가 없어져서 패권다툼 벌어진다는 소리가 맞잖아 뭘 시발 ㅋㅋ
사황이 있는데 흰수염이 군림한게 말이되냐느니 이딴 씨발 같은 소리는 왜해
흰수염의 위협 이라는 억지력으로 바다가 씹창난게 팩트고
흰수염은 명실방부 최강의 해적단이었던것도 팩트고
다른 사황들도 흰수염을 본인들 위로 생각하고 흰수염 뒤지니까 그제서야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다른 사황들 위에서 군림하고 있던게 맞지 무슨 어깨를 나란히 해서 군림한게 아니다 ㅇㅈㄹ하고 자빠짐?
거프가 말하는 흰수염이랑 필적한다는 이 소리는 사황이라는 '지위'지 다른 해적단이 흰수염 해적단이랑 동격이라는 씹소리가 아니다
버기도 사황 찍고 샹크스랑 어깨를 견주는 해적이라고 본인이 말하는데
이딴거에 무슨 의미를 부여하는거여 버기가 미호크, 크로커다일 앞에서 자뻑으로 본인 실력이 샹크스 급이라고 하는거겠냐? ㅋㅋ
지랄 똥빠는 소리 하면서 억울하다고 빽빽거리기 전에 팩트부터 쳐보고 말해라
시발 대놓고 군림 했다고한걸 했다하지 군림 안했다고 한적이 없는데 군림 안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