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언론:awards daily

 

(베니스 영화제 주요부문 수상,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예측)

 

 

 

1.각본(best screen play)

 

수상이 예측되는 영화:진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수상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영화:조커

 

(놀랍게도 나는 조커가 시나리오 작성에 있어 예상치 못한 성과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만약 심사위원들이 코믹스 영화에 대한 알레르기가 없다면 깜짝 소식도 가능한 영화이다.)

 

2.남우주연상(볼피컵 남우주연상)

 

수상예측:아담 드라이버(결혼이야기)

 

수상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배우:브래드 피트(애드 아스트라)

 

(언론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폴란스키 신작 나는 고발한다가 남우주연상을 받을수도 있다. 올해는7명이 경합인데 호아킨 피닉스,마크 라이런스 등이 있다.

 

3.여우주연상(볼피컵 여우주연상)

 

수상예측:마리아나 디 지롤라모

 

수상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여주:카트린 드뇌브(진실)

 

(스칼렛 요한슨의 결혼이야기,섀터데이 픽션의 공리를 무시해선 안된다. 하지만 지금 나는 심사위원들은 젊고,흥미로운 연기를 보여준 배우에게 수상할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그런다면 마리아나 디 지롤라모가 수상할 것이다.)

 

 

 

4.감독상

 

수상예측:로우 예(새터데이 픽션)

 

수상해야 한다 생각하는 감독:제임스 그레이(애드 아스트라)

 

 

 

5.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예측:the painted bird

 

수상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영화:야만인을 기다리며

 

(The painted bird는 가장 충격적인 영화였고 폭력에 대해 끊임없는 묘사가 관객들을 지옥에 빠뜨렸다. 절대 무시할수 없는 영화이고 황금사자상이 아니더라도 분명히 상을 받을 영화이다)

 

6.심사위원 대상

 

수상예측:Martin eden

 

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영화:EMA

 

(Martin eden이 빈손으로 집에가는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잘하면 심사위원들이 인정해준다면 황금사자상 까지 노릴수 있다)

 

황금사자상(작품상)

 

수상예측:야만인을 기다리며

 

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영화:애드 아스트라

 

(많은 언론들이 이미 떠났을때 축제 마지막에 당신의 영화가 상영예정인건 좋은 징조가 아니다. 그래서 기대가 낮았던 것일까..오늘 아침 상영된 시로 구에라 감독의 영화에 제대로 감명받아서 난 놀랐다.

 

(영화는 이름없는 제국에서 일하는 마음씨 좋은 치안판사(마크 라이런스)가 사악한 졸대령(조니뎁),편합한 장교 맨델(로버트 패틴슨)이 마을에 도착한후 외국인 혐오증이 뿌려지는걸 목격한다.

 

그들이 뿌리는 혐오를 막기위해 노력하지만 그들의 혐오에서 오는 비극을 막기에는 늦었다는걸 알게된다.)

 

 

 

우리는 예전에 감독의 재능에 감탄한적이 있는데 영화는 서서히 파괴와 전쟁의 약속을 향해 형성되면서 모든것들을 매혹적이고 강력하게 설득력 있는 방법으로 함께 모여든다.

 

(나의 입장에선 분명히 위험한 선택이지만 영화속 메세지를 고려할때 나는 영화가 마지막순간에 심사위원들을 이기기 위해 필요한것을 가지고 있었다고 믿는다.)

 

 

 

수상자들은 9월7일에 발표될것이다.(한국시간으로 아마도 내일)

 

출처: https://extmovie.com/movietalk/49771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