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건이 되는게 아야토뿐이라 그랬을지도 모름.
호옹이는 말 안해도 바쁘고
쩝쩝이는 뭘 하는지도 모를놈이고
나키는 엥엥 대기만하는데다 실력이그리 강한것도아니고
미자도 전투쪽으로 강한스타일 아니니 패스하고
히나미는 그럴전투력이나 포지션도아니고
파인애플은 ㄸㄹㅇ 됬다고한들 아몬에 대한 기억은 남아있을듯싶고
샤치는 그냥 협력만 어느정도 할 뿐이지 말 안듣는듯싶고
간부중에 가능성 가장 높고 시킬만한게 아야토뿐...

SS 상위급 지네키=아라타 아몬(2년전 인간)>엔마 이리미 등>야모리>아야토(2년전)
이게 2년전인데 아무리 아야토가 성장뛰어난다한들 뭔 실험이라도 받지않은 이상 전체 상향평준화 된 상황이라
끽해야 2년 사이에 지네키정도까지 올라갔을 급인데

카네키는 그렇다 쳐도
아몬은 그 사이에 구울 몸 되서 신체도 더 강해졌고
그걸 끌어올릴 아라타나 도지마에 구울이라 카구네도 있을거고 동족포식 탓에 카쿠쟈도 있을 가능성 있음
게다가 얼마전에 파괴재생 반복하면서 더 강해진다는 사이어인같은 설정 생겼는데
아라타 피나 살 뽑아먹는놈이라 그 탓에 전투력 더 증폭되고있을 수도 있어서

상식적으로 아몬이 2년간 강해지지않았고
아야토가 정상 루트로 강해졌다고 한다는 기준으로도 아야토가 이길까 말까같음

지네키=아라타몽은 아니지싶은데요. 카네키가 옆구리 꿰뚫렸다해도 팔하나 잃은거 보다는 값싸게 치니...

게다가 아몬은 지네키에대한 것을 알고 있었을 터, 하지만 지네키는 아몬에게 비카쿠가 접목된 쿠인케가 있었던걸 몰랐던 것 때문에 진격인데..뭐 실전은 다르려나요? 근데 빈형제 쿠인케가 없었다면 옆구리 꿰뚫기는 못했을거 같네요

팔 한쪽 잃어도 지혈만 잘 하면 살수도 있져

허나 옆구리에 큰 구멍 뚫리고도 살아난 케이스는 못봤습니다

+ 아몬은 아라타, 도지마를 "처음" 써본 상태에서 지네키와 싸웠져

한마디로 숙련도가 0인 상태에서 지네키와 동귀어진 했다는건데

만약 아몬에게 적당한 기간이 주어져서 아라타와 도지마를 숙련시켜 뒀더라면 그 이상도 가능했을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여튼 지네키 = 아라타몽은 딱히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

다시생각해보니 지네키=아라타에몽인거 같긴하네요.
근데 전력 카네키랑 싸운다면 아라타레몽이라도 질거같네요. 그 아리마에게 상처를 입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