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울들은 일정량 이상의 구울을 포식하면 RC세포가 변이를 일으켜 카쿠쟈가 된다고 작중에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야모리가 말하길 구울을 먹을수록 공격이 날카로워 졌고 구울을 먹으면 강해진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하죠

실제 대량의 구울포식을한 구울들은 한명한명이 왠만한 구울들보다도 매우 강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카쿠쟈는 RC세포의 변이가 맞을까요?
 

구울들은 작중에서 인간을 먹으면 카쿠네가 강해지고 신체능력도 상승합니다 즉 강해집니다

구울들은 작중에서 구울을 먹으면 카쿠네가 강해지고 신체능력이 상승하며 새로운 카쿠네가 생깁니다 즉 존X 강해지죠

둘의 현상에는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구울은 인간을 먹음음으로써  소량의 RC세포를 얻고 또 구울은 동족포식을 함으로써 RC세포를 얻습니다

그중에 대량의 인간을 포식하는것 보다도 대량의 구울을 포식하는게 효율적으로 이득입니다

인간을 먹으면 채워지는것은 인간이 가진 소량의 RC세포와 공복감 입니다 맛있기도 하죠 그 반면에

구울은 먹으면 맛없다는 문제가 있지만 그것만 제외하면 카쿠호에 축적된 대량의RC세포와 공복감을 해결할수있죠

맛이면 인간이지만 RC세포의 보유량만 따지면 구울만큼 효율적인 상대는 없습니다 

인간이  400~600? 정도의 RC세포를 지닌다면 구울은 그의 수십배는 더많은 RC세포를 지니고 있습니다

(다만 쿠인쿠스는 큐브안에 카쿠호가 있어 RC세포 함유량이 인간에 비해 좀 많은 수치이고 

RC억제제로 최대한 억제한 사사키의 RC세포 수치량만 해도 2700정도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동족포식이란 대량의 RC세포를 몸안에 축적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에게 있는 카쿠호라는 RC세포 주머니가 꽉찬다면 어떡해 될까요?
그래서 제가낸 예측은 진화 또는 대체할 새로운 RC세포의 주머니인 카쿠호(카쿠쟈)를 만들어 내는 것이죠

 

진화로 보자면 간단하게 설명이 가능한데 게임식으로 말해 경험치(RC세포)를 모아 LV업(카쿠쟈로 진화) 한것입니다

그런데 제가볼댄 후자가 더 맞는거 같은데 세포의 진화는 변이는 이랄까 카쿠쟈가 만들어 지는것 이외엔 아무 현상이 

없습니다 멘탈좀 부셔지기만 하지 근데 독자들이 좋아함ㅋ  

그리고 이전의 카구네도 무리없이 꺼낼수 있다면 그것은 변이나 진화라 보기 힘들지 않을까요?

사람은 단련해서 능력이 상승하지 다리가 빨라지겠다고 다리가 네가가 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손작업 하면 손이 빨라지지 손이 세가가 된다거나 하는건 아니잖아요 네? 그렇죠?

애초부터 카네키 좋아하면 카네키성애자가 되지 몸에서 카네키가 돋아나진 않잖아요? 네? 할수있음 반론해 보시던가

 

후자는 꽉차서 넘처나는 RC세포를 축적하기 위한 새로운 사차원 주머니인 카쿠호(카쿠쟈) 입니다

RC세포의 축적량이 한계를 넘어서면서 이를 축적하기 위해 새로운 주머니를 준비하게 된겁니다

근육이란 상처가 나면 상처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더욱 튼튼해 진다고 하죠 그런 원리로

카쿠호가 한번 넘쳐나게 되어 이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넘치질 못할 튼튼한 카쿠호를 만들게 되는것이죠

(한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차여서 절망하고 그게 치료되며 마음이 안정되면서 얀데레가 되는 원리ㅎㅎ)
그리고 카쿠호에서 만드는 카구네는 그것만으로 큰힘을 낼수있고 회복력 상승같은 버프가 주어집니다

그러니 두번째 카쿠호에서 만드는 카쿠쟈는 더욱 성능이 향상되 비교되지 않을 정도의 신체능력과 회복능력이 향상되겠죠

 

마지막으로 만약 전자일 경우에는 진화라면 대량의 동족포식으로 카쿠쟈를 얻고 또 거기서 대량의 구울과 카쿠쟈 보유 구울을

대량포식함으로써 새로운 진화를 이룰 가능성이 생기게 되며

후자일 경우 두번째 카쿠호조차 넘칠 RC세포를 얻게 된다면 새로운 카쿠호가 생기며

그것으로 신체능력 향상과  회복력이 더더욱 굉장해 지겠죠

 

즉 갓네키 형님이 성장할 가능성이 고문받아서 체내 RC세포 늘리는 거하고

존나 먹어서 RC세포 비축해 두는것이다

"고문대 앞이에선 M 음식앞에선 S가 되어라 카네키 그것이 갓리마를 뛰어넘을 길이다"

캬 명언이네 ㅋㅋㅋㅋ 즉 구르고 구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