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의 최종보스
마신주의 집합이자 비스트 중 하나였던 마신왕 게티아가 솔로몬을 닮은 인간의 형태로 나타난 모습임
○ 스펙
설정 상, 솔로몬을 넘어섰다고 언급되어 있음
솔로몬은 멀린과 마찬가지로 관위의 자격이 있는 최상위 영령 중 하나임
고속신언 수준으로 마술을 시전할 수 있음
게임 연출로도 손짓 한 번에 수많은 버프를 건다거나 하는 모습을 보여줌
게티아가 끼고 있는 반지는 10개가 모두 모여있을 때, 인류의 모든 마술을 무효화/지배할 수 있음
솔로몬을 사칭하던 시절에는 아홉 개의 반지만 있었지만, 인왕 게티아의 모습으로는 10개의 반지가 게티아 주변을 돌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하지만 아르스 노바로 인해 전능함을 잃어버리고, 불로의 기능조차 없어졌기 때문에 인왕 게티아의 모습으로는 5분 밖에 존재할 수 없음
비스트들의 공통분모인 단독현현은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임
길가메시 피셜로는 짐승의 순환에서 벗어났다고 하지만, 정황 상 페그오 2부에서도 활동하는 것으로 추측됨
영국에서 올림포스까지 주파해서 보다임까지 공격한 롱고미니아드
보다임의 천체마술은 전투에 많은 비중을 할애할 수 없는 제우스조차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는 식으로 묘사됨
모르간의 롱고미니아드는 그런 보다임의 마술조차 뛰어넘음
모르간은 저런 롱고미니아드를 병장으로 가공시켜서 10개 이상을 보유했다고 언급됨
페그오 2부에서 언급/등장하는 칼데아에 속한 자는 전능한 몸/인간의 범주 안을 언급함
칼데아에 속한 자는 본인 언급 상 모르간이 만든 것들은 보러 올 가치가 있다면서, 원래는 올 생각이 없었지만 굳이 찾아왔다고 말함
모르간은 칼데아에 속한 자에게 천재라고 칭송받았지만, 너에게 마술 실력을 칭송받아도 비아냥이 아니냐며 꼽주지 말라고 컷함
이후 언급 상 칼데아에 속한 자의 정체는 단독현현으로 부활한 게티아로 보임
○ 요약
마술 실력만 따지면 이문대 모르간이나, 자기 주인이었던 솔로몬조차 넘어섰을 것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