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무한한 에너지, 힘

 

지치거나 소진될 수 없고 힘의 백분율이 없으며 물리적으로 더 강한 힘이 존재하지 않음.

 

1-C:공간보다 더 근본적인 개념

 

물질처럼 만지거나 상호작용할 수 없고 그런 것에 대한 생각 혹은 현실에 미치는 효과(ex 물리 법칙) 등으로 그 존재를 가늠할 수 있음. 그런 더 근본적인 개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티어임.

 

이러한 개념이 단순히 더 근본적인 무언가가 아니라 정신이 만들어낸 것이거나 공간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는 공간에 종속된 개념(마디금문즉 등등)일 경우 1-C가 아님.

또한 그 개념을 조작함으로써 물리적 현상만을 지배할 수 있으면 1-C가 아님.(신좌만상)

 

만약 공간보다 더 근본적인 개념이 하나뿐이더라도 그것이 더 단순화되거나 상위 범주가 없는 것이라면 1-A임.

즉, 1-C는 물리적 공간보다 더 근본적인 것중 가장 얕은 수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면 됨.

 

추가로 공간이 가장 근본적인 것이라는 관점이라면 공간자체가 1-A 이상일 수 있으나 그 세계관은 공간이 왜곡되거나 잘리거나 하는 일이 발생할 수 없음.(발생하는 순간 티어 1 공간이 아님)

 

1-B:상대적으로 더 근본적인 개념

 

헬레니즘에서 노에틱 렐름>노에틱-노에릭 렐름>노에릭 렐름=형상인 것처럼 상대적으로 더 근본적인 것에 가까워지는 위계임.

 

하지만 이것들은 가장 근본적인 수준과 물질의 수준 사이를 세분화 한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더 많은 계층=더 근본적인 수준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음.

(노에릭이나 노에틱-노에릭이 수학적 플라톤주의의 수학보다 더 근본적이라고 할 수 없는 것처럼)

 

1-A:거의 전능한 존재

현실의 가장 기본적인 구성요소 즉, 더 단순화되거나 상위 범주가 없는 최상위 개념들을 조작함.

아니면 모든 가능한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도 이 티어에 들어감.

 

이들 사이의 기본적인 상하위 관계는 아래와 같음.

 

1.특정 최상위 개념(그 자체가 지각을 가짐)>특정 최상위 개념 조작자

 

2.모든 최상위 개념 조작>여러 최상위 개념 조작>특정 최상위 개념 조작

 

3.전능자에 의해서만 제한됨>전능자에 의해서 강화됨, 위에 서술된 모든 것

 

이것은 기본적인 상하위 관계일 뿐이며 여러 측면에서 비교해야만 1-A끼리의 우열을 알 수 있음.

 

0:절대자

 

각 티어에 해당하는 캐릭터

 

2-A

사이타마

 

1-C

성진우

 

1-B

고죠 사토루

 

1-A

갓 에넬

 

0

하타케 카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