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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데이터/양) [신좌만상 시리즈] 파순 vs 3주신 묘사 부분
UMMZHO | L:0/A:0 | LV30 | Ex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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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 2021-01-13 17:44:45 | 1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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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 이미지 등은 주의를

해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잘못된 부분들 혹은 오타 등의 부분들은

말씀을 해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음악을 들어주시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편안히 들어보아 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영상 스포일러를 주의를 해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KEehutHSTrQ

 

 

 

 

 

파순

 

 

 

 

 

 

 

 

 

 

 

5천 & 3주신

 

 

 

 

 

 

 

 

 

 

 

 

 

 

 

 

 

 

 

 

 

 

- - 신역의 투쟁이 시작되었다.

 

 

 

 

3 vs 1의 구도지만, 통상의 싸움과는 달리, 종시 13을 능가

다는 상궤를 벗어난 결과로 속행되고 있다. 그것은 역량의 차이라는

요인도 있지만, 동시에 가장 기피해야 할 행동을 그가 아까전에 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 황혼의 여신만이 패도 태극을 끌어안고서, 함께 세계에 존재

시키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그것을 깨부셔버린 이상, 그들 3주는 얄궂게도 서로 으르렁거리면서 함께

침략자와 싸우는 수 밖에 없다.

 

 

 

 

기지와 수라도와 찰나가 발을 끌면서도, 함께 유일한 적을

목적으로 해 공투한다.

 

 

 

 

만족스럽게 전력을 낼 수는 없지만 *** *** 그럼에도 불구하고, 3주가 가진 특수

하면서도 강력한 갈망을 받으면서도, 끝 만큼도 공을 세우고 있는 기색이 없는

것은, 이 신격이 가진 압도적인 격의 차이 때문이었다.

 

 

 

 

그것은 이 사악한 1주가, 특별히 별난 이능이나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가 아니다.

 

 

 

 

지극히 단순하고, 기가막힐 정도로 간단한 산수의 이야기 - - 그녀석이 역대의 좌를

아득히 초월할 정도로 그저 강대하고절대적인 순수함을 가지고

있었을 뿐이었다.

 

 

 

 

회귀에 휩쓸리지 않고, 짐승의 마군에 유린당하지 않고, 시간의 정지를

이토록 손쉽게 잡아찢는다.

 

 

 

 

, 그저 힘. 성질에 관계없이 보기만 해도 구역질이 날 정도의 ,

, 힘. 불유쾌 하다는 념의 무게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너무 무시무시

하다.

 

 

 

 

갈망의 종별에 따른 특성 차 따위는, 이것의 앞에서는 총적으로 의미를 나타내지는

않는다전력을 다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결코 3주가 취약하다는 것은

아니다그들은 각각 마음만 먹는다면 우주를 소멸시킬 만큼의

열량(영혼)을 그 몸에 확실히 가지고 있다.

 

 

 

 

하지만 - - 1주는 문자 그대로 그 마저도ㅡ 차원이 다르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시인하는 것만으로 안구에 소름깊게 달라붙는 절대강도.

 

 

 

 

, , , ****** 그것이 뭐냐무량대수인 만만다라의 신위를

앞에 두고설령 전력이었다고 하더라도 황혼의 수호자는 맞설 수 있을지도차, 분명치

않은 역량차였다.

 

 

*

 

 

 

 

파순 : 이녀석들은 ******

 

 

 

 

파순 : 자신 이외가 부서지면 울기 시작하는건가

 

 

 

 

파순 : 먼저, 주위에 있는 녀석부터 부숴주마

 

 

*

 

 

 

 

 

 

 

- - 우선, 그저 쓰레기 (황금으로 빛나는 짐승) 를 갈기갈기 찢어놓았다.

 

 

 

 

오체가 분쇄되어, 파편이 되어서도 빛이 되던 그것을 발바닥으로 짓눌러 부순다.

이제야 하나 사라짐으로써, 그 1주는 아주 조금 기뻐했다.

 

 

 

 

그 순간, 통곡한 뱀이 옆에서 잡음(절교)을 내뱉으며, 창조한 암흑

천체를 격돌시키지만 ****** 자기애는 흔들리지 않는다.

 

 

 

 

슬픈걸까, 털끝만큼의 상처조차 낼 수 없어. 무량대수를 앞에

둔다면, 일도 조도 똑같이 쓰레기다.

 

 

 

 

메르쿠리우스 : 잡음, 잡음잡음잡음잡음잡음잡음 (쓰레기가, 네 녀석은 누구를 짓밟고 있는거냐)

 

 

 

 

무엇인가 시끄러웠기 때문에 - - 그대로 쳐부쉈다.

 

 

 

 

총신의 반이 날아가고, 또 반을 쓰레기인 것처럼 털어낸다.

 

 

 

 

형해가 된 영혼은 자신의 소멸조차 모른 채, 그야말로 개수일촉으로 특

이점의 너머로 흩어진 것이다.

 

 

 

 

만약에, 만약 이 신격이 마지막까지 남아있었다면 ******

 

 

 

 

그의 반대 존재인 자멸인자를 더럽힘 당한 굴욕, 친구가 당한 처사에

대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참고 있었다면 ******

 

 

 

 

황혼이 부숴졌더라도, 좌의 양도에 의한 간극을 노려 또다시 회귀하는

것이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6의 하늘을 쥐게 하지 않고찬탈자가 좌의

본질을 잡기 전에, 선대로서 돌아가 일순간만 유출에 이르는 것이 가능했을

지도 모른다.

 

 

 

 

그 만이 유일, 가능성 우주의 문을 넘어 시간축 간섭을 일으킬 수 있는 갈망

이었으니까. 과정과 결과의 사슬을 넘어선, 특이한 유출을 할 수 있는 그릇

이었는데.

 

 

 

 

그리고 만약,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그 때에는 - - 여신이 가질 수 없는 냉혹함으로,

최저최악의 신격이 태어나는 인과, 뿌리채 깨끗이 없애는 것도,

어쩌면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결과는 이것이다. 친구로 인해 자신을 잃은 한순간을 찔려, 그의

존재는 이토록 손쉽게 찌그러 무너졌다.

 

 

 

 

이 무슨 얄궂음인가, 이전에 태극좌를 차지하고 있었을 때는 도저히 보여주지 않던

정으로 인해, 영겁회귀의 뱀은 무념 속에 소멸된 것이다.

 

 

*

 

 

 

 

남은 1, 무간을 관하는 찰나인 그는, 잘 견뎠다는 찬사를 들어야

할 것이다사실, 가장 찬탈자가 방해라고 생각한 것은 이 남자였다.

 

 

 

 

이것도 또한 얄궂게도, 2주의 퇴장에 의해 패도의 투쟁은 저하

된다보다 순연한 갈망을 발휘할 수 있는 그는, 혼을 이전에 없던 영역으로 밝혔던

것이다.

 

 

 

 

정지에 의한 방위는 황혼을 지켜내겠다는, 과거 최고의 순도로 발해지고

있었던 것이지만 - -

 

 

 

 

그렇기에, 그 사신은 생각했다. 이 녀석은 뒤로 돌리고, 먼저

손쉬운 쪽을 부수면 된다고.

 

 

 

 

먼저, 저 구토가 나는 황혼 (쓰레기) 을 부수면 돼. 그렇게 하면이 녀석은 멋대로

울것이라는 걸 알았기 때문에 - -

 

 

*

 

 

 

 

상궤를 벗어난 갈망이 증폭되면서 압력을 더한다. 하늘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구멍을

뚫는 뜻한 신위를 앞에 두고, 중점일 터인 태극좌가 밖에서의 공격으로 흔들리기 시작

.

 

 

 

 

좌로부터 흘러나오는 황혼보다도, 특이점의 외계를 물들이는 천구도 쪽

이 너무 강력했던 것이다. 통상 있을 수 없는 역전 현상을 앞에 두고여신이 조금씩

악의 파동으로 찌부러져 간다.

 

 

 

 

그때에, 절규와 분격을 폭발시켜 유성이 된 무간의 찰나를 - -

 

 

 

 

파순 : 하하하하하하하아아아 - - 방해다

 

 

 

 

길가의 잔돌을 치우듯이 팔로 털어낸다.

 

 

 

 

그 어린애 장난에도 미치지 못하는 충격으로, 무간대홍련지옥 이라는 태극은 특이점

에서 튕겨내어 졌다. 신체에 엄청난 손상을 새기면서, 발광사 할 수

있을 정도의 슬픔과 함께 좌의 쟁탈극으로 부터 퇴장한다.

 

 

*

 

 

 

 

그렇기에, 그대로 자기애의 갈망에 압박된 황혼의 여신을 - -

 

 

 

 

밟았다. 밟았다. 밟았다.

 

 

 

 

얼굴을, 팔을, 다리를, 배를, 가슴을짓눌려져버려. 뭉개져버려. 찌그러져버려. 사라져버리라고냄새

난다고, 더럽다고, 기분 나쁘다고 이 쓰레기가 - - 나에게 손대지마, 내버

려둬절대, 결단코, 건드리지 말라고 죽어라.

 

 

 

 

울음소리가 그칠 때까지, 이 지긋지긋한 갈망이 사라져 없어져버릴 때까지.

 

 

 

 

조그마한 잔재도 용서하지 않듯 철저하게 절대적으로, 존재 그 자체를 깨부수고

찢어갈겨 ******

 

 

 

 

타서, 없앴다.

 

 

 

 

 

 

 

파순 잡아주실 분들 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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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서민 [L:57/A:96] 2021-01-13 19:17:36
똥쟁이추 드립니다 ㅋㅋㅋ
UMMZHO 2021-01-13 20:06:27
@반도의서민
답글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본인이 매를 벌기는 했지만, 그 칭호에서
벗어나는 날이 과연 올지ㅋㅋㅋㅋ
아테나 2021-01-13 20:30:58
요기리 선에서 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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