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퍼 시즌 1에비해 재미없다는 평도많고, 저도 그렇긴한데 시즌2 자체도 대작이고, 타 작품이랑은 비교한다는거 자체도 웃길정도로

 

저 장르에선 독보적인 느낌(네이버에 한해서만 보면).

 

작화나, 개성있는 그림체는 말할 것두없구, 떡밥회수도 나름 잘해가고 있는듯하구. 제일 재미있는 요소가 캐릭터 하나하나가 

다른웹툰에비해 매력덩어리들밖에 없는게 제일 강점. 시즌 원이 너무나도 압도적일정도로 명작이라 2가 살짝 묻히는 느낌이긴한데. 그래도 변함없는 대작이란건 확실. 이런 장르의 만화를 네이버에서 유일하게 스토어 결제까지 할 정도로 보는건 첨인듯 ㅋㅋㅋㅋ 삭 작가가 돈에 살짝 눈 이 돌아간 것 같긴한데

 

작품으로 대신해주니 머... 

 

유명해서 모를분 거의 없을듯한데 그래도 모르는 분들은 시즌2라도 정주행 해보세요. 시즌 1은 솔직히 분량에비해, 다른 스토어 작품에비해 다 따져봐도, 아무리 객관적으로 볼라해도 가격을 너무 뻥튀기해놔서.. 삭 작가 본인 자체도 시즌2는 개별 이야기라고 강조하면서 스토어에 내놓긴했다만 시즌 1을 보고 2를보는게 재미의 정도는 훨씬 늘어나는건 당연한 사실인데.. 그게좀 아쉽긴하지만 시즌2라도 정주행 해볼만한 가치있다 생각합니다. 강력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