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실과 군의 위치가 존나 애매해짐
용불 본편 초기에 구휘는 성에서 간신히 탈출할 정도로 관내의 군인들이 강했고
용불 외전에서는 황실이 나서는 순간 구무림은 아예 갈려버린다는 이야기로 용비가 인정하고 육진강 못 죽임
근데 고수 들어오니까 존자급일지는 일단 뒤로미루고 천곡칠살만 되도 10만명을 버틴다는 성을 가뿐히 박살을 내버림
그러니 저런 황실과 군의 설정이 존나 애매해짐
아마 80퍼센트가 갈렸다는 마교대전이나 지금 상황에 관이 전혀 등장 안 되는 이유가 저런것일듯
집단전의 귀신이라는 설정이 고수에서는 존나 무색해보임
용불에서는 황실이 나올만한 학살극은 없었으니 안 나와도 이해가 가지만 지금은 아니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