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신군은 일부러 사천왕에게 진것이다 그 이유는 파천은 당시 자신의 학살로인해 큰 죄책감을 안고있었다 그래서 당시 부하들의 반란으로 큰 치명상을 입어도 이길수 있었으나 속죄와 자신의 혈겁을 그만두기 위해 일부러 사천왕에게 패배한것이다 어쩌면 반란을 유도했을지도 모른다

 

위 장면에서 파천은 패도의 길을 걸을려면 의심이나 뒤를 돌아보면 안된다고 한다 하지만 파천은 자신의 행도에 대해 죄책감을 느꼈고 그로인해 파천은 자신의 패도가 실패했다고 말한것이다 하지만 파천신군은 배신을 당하고 현자타임이 왔는데 본인이 속죄로 죽는거야 상관없지만 부하들인 사천왕은 자신의 행동을 쭉 이어갈것이며 씹사기 무공인 파천신공의 후계자가 없단것이다 그래서 자신을 이어 학살을 일으키는 사천왕 제거+후계자로서 강룡을 키운거다 파천은 혈겁을 일으키는 것은 싫어해도 사천왕 자체를 원망는게 아니라 복수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치매오면 기억 애매해서 사천왕 개갞야!! 하는거고

 

혈겁은 자신의 대에서 끝나야한다 파천은 강룡에게 너는 혈겁을 하지말라는 것과 함께 자신을 이은 혈겁(신 파천문)을 막아달라고 강룡에게 부탁하는 것이다

 

강룡의 존재가 들어나면 알아서 사천왕이 찾아온다 그리고 이들이 죽을지 어떨지는 강룡이 아니고 사천왕들이 정한다 이 말은 사천왕이 귀영처럼 산다면 강룡에게 올 일이 없으니 죽지 않는다는 것이고 신 파천문 놈들처럼 파천신군을 이어 아직도 혈겁을 저지르려한다면 강룡에게 접근할태니 죽게 될 것 이라는 말이다 뒷말은 너는 흔들림 없이 놈들을 비추는 거울이 되어라 같은데 여기서 흔들림은 파천신군에 대한 정인것 같다 즉 파천신군에 대한 정에 흔들려 자신의 죄에 속죄한 대상(귀영)에게 복수하지말고 흔들림없이 그들의 악행을 비추어 귀영 같은 인물은 살리며 악인으로서 살아가는 사천왕을 벌하라는 의미로 보인다

강룡은 파천신군의 말에 대해 따른다고 하였다 하지만 실제 강룡은 파천신군을 부모처럼럼 여기고 있기 떄문에 강룡은 그들을 용서하고 싶지않다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파천과의 약속이 있기 때문에 강룡은 둘중 그 어느것도 선택 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강룡은 자기자신을 속여서 파천신군의 명령으로서 사천왕과 싸운다고 자신의 기억을  왜곡하였다 그래서 강룡이 파천신군과의 약속과 자기자신끼리의 내면 갈등때문에 전력을 내기 힘든것이다

 

 

 

하지만 강룡은 최근 드디어 파천과의 대화에서 자신의 진정한 속마음을 알게되었다 이때 파천이 자신이 마지막으로 한 말을 기억하라하는데 개인적으로 예전에 넌 너의 삶을 살아라라라는 말과 이번 회상에서도 너의 선택이라면 괜찮다 라는 대사를보아 파천신군은 마지막에 자신과의 약속은 지키지않아도 괜찮으며 억메이지 않는 삶을 살라고 한것 같다 그렇기에 강룡에게 있어 파천신군의 마지막 말>파천과의 약속이기 떄문에 지금의 강룡은

 

 

 

 

 

완전히 자신을 묶고있던 족쇄에서 해방 되었다 ㄷㄷ 원래부터 파천신군과의 약속과 자신의 내면 갈등으로 억눌려있던 힘이 파천신군의 말로 진실을 깨달아 더이상 억눌릴 필요없이 복수고 나발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거리낌없이 쓸수있게됐다 강룡의 심성 자체가 악인이 된건 아니겠지만 강룡의 원하는것이 복수이고 그것을 막는 적은 더이상 불살이 아닌 확실한 죽음으로 응징 할것으로 보인다

 

이것으로 강룡은 불살을 추구하는 이가 아닌 완전한 복수자로서 변한거다

 

 

 

 

 

 

 

피에 젖은 혈비룡>전암 ㄷㄷㄷ 이건 인정 할수밖에 없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