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룡은 실컷 얻어맞고 개방한 것 도 있고 경험치, 전투센스, 마음가짐 같은 부분에서 파천에 비해 많이 후달린다고 봅니다.

애당초 암존은 혈맥 부상이라는 치명적 패널티와 살아있는것 자체가 놀라운 고령의 나이를 안고 있었기에 치료가 어찌 되었건 전성기의 90은 너무갔죠

늙고 병든 육체의, 수십년이 지난 부상을 완전히 치료하는건 공손승 조차 불가할 것 같기도 하구요

애초에 강룡vs암존에선 "혈맥"이란 요소를 1도 고려할만한 껀덕지가 없었기에

"노화"로 봤을때 전성기의 70~75% 또는 75~80%의 기량 정도라고 봅니다.

아무래도 육체적인 면이나 순간적 반응 이런거에선 전성기만큼 못할테니까요. 물론 나이든만큼 센스 노련미는 좋아졌겠지만..

하지만 늙었다고 해도 "구무림 최강" 암존입니다.

강룡이 사부님과 동급이거나 이상이라고 느낄정도의 기는 여전하죠.

그리고 강룡이 처음에 실컷 얻어맞지만 않았다면 전체적으로 좀더 쉬웠다고 봅니다. 10성 폭렬대천엔 동귀어진 당했을 가능성 꽤 있지만.

아무런 부상없이 그나이때 까지 살아있다면 90정도로 봅니다. 현 구휘가 전성기 90정도일거라 보거든요.

(물론 구휘 역시 멀쩡한지는 아직은 모름)

근데 부상을 안고서 그 나이까지 먹었다면 솔직히 저는 80 그 이상으로는 무리일것 같네요.

저는 암존 본인이 전성기라 생각하는 마교대전 이전의 암존과 비교했을 떄 강룡과 싸운 시점의 기량은 65~75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혈맥 부상의 여부도 충분히 있고 무림인인 우대장 피셜로 "살아있는 것이 신기할 나이"일 정도로 노화가 진행되었는데 그 정도로 기량을 발휘하는건 좀;;

뭣보다 암존 본인이 90가까이의 기량을 가졌다면 절대 강룡에게 패한 직후 회상에서 "혈맥의 절반만이라도..!" 같은 핑계는 댈 수가 없습니다 하물며 암존은 자신을 이긴 강룡의 부상이 심한지도 제대로 모르는 상황이었거든요

65~75로 봄.
혈맥부상 완치 아직 안되었을 거라고 보고 일단 노화도 있으니까.

노화+혈맥파열 치료 유무 아무리 혈맥파열완치라고 쳐도 전성기에 80퍼정도라고 봅니다..

퍼센트는 잘 모르겠지만 늙존을 12존자 사이에서 순위를 매겨야한다면 10위쯤으로 보고있음.

회복했다면 작가가 혈맥관련 얘기를
아예 안넣었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