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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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룡이 지금 천하제일인 인건 맞는것같고 문제는...

인간사냥개 | L:0/A:0 | LV6 | Exp.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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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16-08-13 05:59:23 | 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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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용비세계관이랑 같은 세계관인게 나온이상 강룡이 세계관 통틀어서 고금제일인지 아니면 그냥 단순히 현시점에서의 천하제일인지가 문제인것같슴니다 지금 당장은 그냥 천하제일수준이지만 강룡밑에 애들도 기량이 발전하면서 치고 올라올거고 강룡도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더 발전할텐데 강룡또한 고수 맨끝자락가서는 지금보다 더 완전체가되고 그러면 고금제일까지 넘볼수있지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저는 엄청오랫동안 봐왔던 용비보다도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강룡이 왠지 더 정감? 애정? 이런게 더해서 그냥 강룡이 세계관통틀어 고금짱 먹었으면 좋겠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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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물질 2016-08-13 11:02:59

언제나 고금제일의 길은 상당히 힘들죠 여러 무협지를 보면 현 세대에서 독보적인 최강자임에도 옛시대로 흘러가면 최강자로 자주 언급되는

소림사를 세운 달마..였나? 그리고 마교의 창시자인 천마 요 두 캐러가 최종성장급에 근접한 주인공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더라구요 (양판소긴 한데;;) 근데 용비불패나 고수가 이런 캐러들이 존재했던 세계관 같지는 않고.. 흠흠 하여튼 보통 마교나 소림 같은 최강급 문파의 시조 정도가 고금제일에 가까운 수준으로 자주 언급되는데 대부분 먼치킨이에요

물론 현재 강룡은 대놓고 천하제일고수라고 명시되어 있긴 하지만 현재 고수들의 상당 수가 죽어 무림의 수준이 예전보다 떨어진다는 가정이 맞다면
강룡의 위계 또한 상당히 떨어지겠죠 호랑이가 없는 숲에서는 여우가 최강자 노릇을 한다니까요 (물론 현재 강룡의 절기들을 보면 그럴 리가 없긴 합니다만..)
비교할 껀덕지가 너무 없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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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파네 2016-08-13 12:14:21

@Van물질

달마나 천마 장삼봉 이 고금 제일인 언급할때 제일많이 언급되긴하는듯 전 개인적으로 강룡을 육진강이랑 같은 상태로 봅니다.너무 강하기에 경험이 너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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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물질 2016-08-13 13:32:51

@비수파네

그렇군요 제가 본 무협지는 죄다 양판소인지라.. 흐음 둘을 비교하기엔 비교할 껀덕지가 없어요 ㅜ 그러므로 님 말씀대로 동급이라고 두는게 맞을지도요..?

두 인물 다 현 세대에서 천하제일급의 무공을 지닌 실력자인데 (마교주는 제외) 그 끝이 안 나왔죠 대장군은 결국 패배하긴 했지만 그건 실력이 아니라 주인공 버프 같은 '언제나 목숨을 내걸며 한계 이상의 힘을 내온 자'식으로 어영부영 끝내버려서..
작중 무림맹주,개방주와 친구사이이며 힘도 비등한 듯 보이는 파황신군과 거의 동등한 구휘와 호각을 이루던 용비가 장운과 싸운 이후 더 성장했음에도 대장군에게 무공으로 덤비면 몇 합으로 박살나니까요

강룡도 현재까지 진심은 어느정도 내보인 것 같은데 제대로 살심 가지고 덤빈 적은 없으니까요 강룡이 죽일 생각으로 덤벼들면 소진홍이고 도결이고 죄다 초전박살 날 것 같은지라 비교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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