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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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도대체 얼마나 먼 미래를 내다본 거냐?

GOHKJNMC | L:0/A:0 | LV41 | Ex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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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2022-05-05 23:00:01 | 10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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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사탄의 탄생 배경, 여래의 계획, 1천계 주신 UNKNOWN의 진정한 정체가 마침내 공개되었다.

사탄은 정말 근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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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템페스트 [L:30/A:92] 2022-05-05 23:07:46

흑형여래 설계 개오졌음 끼리끼리 논다더니 꼭 지같은놈에게 들러붙은게 우연이 아니라는점이 더 소름이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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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HKJNMC 2022-05-05 23:10:18

@쥬라템페스트

사탄도 여래를 '자신의 부활까지 점지한 자'이며 이대로 박무진에게 끝날 만한 존재가 아니라고 평가하는 것을 보면, 여래도 역시 대단한 인물이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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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템페스트 [L:30/A:92] 2022-05-05 23:18:09

@GOHKJNMC

인성이 썩어서 그렇지 절대신이니 대단한놈은 맞긴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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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침이 2022-05-05 23:13:52

사탄이 그녀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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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HKJNMC 2022-05-05 23:15:20

@군침이

성별을 불분명하게 하려는 의도이시거나 어쩌면 자웅동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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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장인 [L:22/A:255] 2022-05-05 23:28:51

@군침이

그냥 성별없는 걸로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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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부 [L:48/A:499] 2022-05-05 23:17:29

역시 여래가 박무봉을 지배하는 폼이 나오는가봄

박무봉은 여래에게 지배당할까봐 전력을 안낸다하니
완전히 여래가 차지했을때 힘은 어마무시하긴 할듯

하긴 진모리가 무신의 경지에 이르고 제천대성의 힘을
회복할정도면 지금의 박무진을 압도할정도는 될테니

마이트례아의 힘을 완전히 다루는 여래정도의 강자가 나와야 비등한싸움이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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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HKJNMC 2022-05-06 05:25:01

@문예부

박무진은 본인의 자존심 때문에 사탄의 말을 긍정하지는 않았지만, 여래를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은 맞는 말일 가능성이 높죠.
532화에서 힘을 얼추 되돌려받았던 진모리, 현재의 사탄을 상대할 때조차도 전력이 아니라니 대단하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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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 2022-05-05 23:28:09

이번 화는 사탄 & 여래의 과거 행적 및 진정한 최종보스로 강림할 여래봉(주도권 여래)나 언노운 떡밥, 사탄의 성장 등.

한 화만에 떡밥이나, 빌드업 해온 것들을 정말 잘 녹여서 풀었다고 생각하네요.

최애캐가 사탄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헤일로 개방폼도 정말 좋았고. 뭐가되든 갓오하는 용두용미로 끝날 것 같아서 정말 재밌게 읽은 것 같습니다.

차회가 더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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