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난타와 간다르바가 최고의 창, 방패인데 내 추측으로는 비슈누가 이 둘만큼은 해탈시켜서 어떻게든 다음 우주까지 존속시키려고 했다고 생각함.
그런데 문제는 브리트라나 아수라, 야크샤, 가루다, 킨나라는 창조 목적이 무엇이냐임.
일단 우주 균형도 있지만 하나하나가 특색있는걸 보면 뭔가 다른 목적이 있을 법도 함.
아마 브리트라는 아난타 백업용으로, 아난타가 이상해지거나 죽을 때 그 자리를 대신해서 최고의 창 역할을 맡게 하려고 창조했을 것 같음.
나머지 초대왕들도 다음우주까지 넘어가면 대성공이지만, 일단 강하게 만들어놓고 우주 균형 유지용으로 탄생시킨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