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브릴리스가 이번에 공격형 초월기가 방해받는 칼리블룸에서 마법으로 타라카족을 대다수를 사냥했으니 일단 칼리블룸은 브릴리스한테 빚이 있음
두번째로 브릴리스가 소환한 아그니가 지원하러 옴. 이건 브릴리스가 소환한 덕분이고 실제로 사상자 없이 대지의 결계로 대피했음
세번째로 붉은 하늘 사건으로 피해입은 도시 사람 중 하나
이거 세가지로 브릴리스가 마루나 처리하자고 하면 일단 반론의 여지가 없고 찬드라는 약점 잡힌 상태고 아그니는 추바 살리도록 봐줬고 메나카 때문에 봐준거라 추바 살려주기로 한거기도 해서 마루나를 살려둘 의리는 없고 결정적으로 이미 추바는 마루나를 팔아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