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샤, 류하고 파티 짜고 다닐지도요?

좀 격차가 크긴 하죠
그나마 미코토도 천재뷴류라 벨보다는 느리지만 빠른 레벨업을 하는 중이니
괜찮을 겁니다
벨프같은 경우는 던전에서 싸우는 것도 있지만 본직은 스미스죠
스미스쪽에서 뭔가 업적을 이루면 이쪽도 던전과 연동해서 빠른 성장이 가능합니다
하루히메는 보조지원형 법사에 가까운 존재라 일단 레벨이 2랩이 되기전까지는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공격형 마법보다는 아마 힐이나 이쪽 계열의 마법이 나올 확률이 높고
그렇게 되면 레벨이 좀 낮더라도 충분히 같이 갈 가능성이 높은데
문제는 릴리죠
릴리는 서포터인데다가 마법도 변신마법이라
이 마법이 몬스토에게도 통하는지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아 그쪽도 불확실하고
현재로는 석궁으로 지원을 하고 있지만
던전을 내려갈수록 석궁도 통하지 않는 몹들이 나올테니까요
일단 작가분이 이 레벨격차를 어찌 할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적어도 벨이 레벨4를 찍을 때 미코토가 레벨2 후반이나 3레벨
벨프가 2레 후반 하루히메와 릴리는 2레벨에 도달해야 어찌어찌 갈텐데 말이죠

저는 벨이 그 정도 되면 후견으로 빠져서 파밀리아의 성장이 골고루 퍼질수 있도록 할거 같아요. 물론 다른 파밀리아 원정에 용병으로 뛰러 나갈수도 있고 류도 해스티아 파밀리아에 들어올 가능성이 높으니까... 직접 파티를 짜서 들어갈수도 있고

밸런스붕괴정도될수도있습니다

밸붕이죠.. 벨은 곧 4찍을텐데 파티원들이 너무약합니다 헤르메스애들이랑 같이 공략하던가 아니면 그냥 약한대로 중층돌아야겠죠

벨환생설에서도 언젠가 벨이 아이샤와 류하고 파티를 함께 짜고 다닐거라는 말이 많았으니 아마 파밀리아는 유지되도 파티는 다르게 구성할듯.

저는 왠지 벨이 혼자 파밀리아를 이탈해서 바깥의 마을에서 지낼것같은데...그리고 남은 단원들은 자신들의 부족함을 깨닫고 열심히 노력한다...이런 전개를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밖에서 흑룡에대한 정보수집, 정령들에 의해 업그레이드 된 후 던전이 폭주해서 큰 위기가 닥쳤을때 영웅같이 등장! 크으으...

벨이 4됬을때가 사실상 제일 걱정인게 1렙 2명에 2렙 2명이라,,, 벨따라다기기도 벅차죠
거기다 아이샤/류팟이랑 벨이 놀기 시작하면 더욱더 나머지 파밀리아원이 쩌리가 되어버리는..
지금 레벨 3이라 겨우 버티고 있는데..
진짜 벨이 빨리 레벨업했으면 좋겠으면서도 벨붕이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