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은 문제네요. 아시다시피 헤스티아 파밀리아는 던만추의 핵심 파밀리아 입니다. 즉 거의 모든 단원에 대해 설명할 가능성이 높은데 인원이 많아지면 그 모든 인원들의 설명도 많아지고 개인의 이야기를 풀어내는데 분량을 다 써버립니다. 실제로 이번 10권을 쓸 때 작가님이 나머지 단원들의 이야기가 적다고 한숨을 쉬더군요. 그렇다고 소수정예로 가자면 프레이야 같은 앞으로 마주할 상대들과의 싸움이 불리해집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일단 파밀리아 단원들은 소수 정예로 하지만 파밀리아 밖의 동료들, 예를 들어 제노스(이단아),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 미아흐 파밀리아의 단원들이 늘어나는 방향으로 갈것 같네요.

혹시 원피스 보신다면 원피스 생각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해적단규모 자체는 적지만
전체적인 우호 새력까지 하면 규모가 꽤 되는 것처럼,
파밀리아 자체는 소규모 파밀리아지만 여러 파밀리아와 연계하는 쪽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헤스티아파밀리아는 소수정예로 갈거 같고 파밀리아 수준은 벨이 높여줄거 같네요. 벨이 레벨7을 찍으면 로키 파밀리아 간부들도 혼자서 상대 가능할거에요.

2명이상은더들어올듯하네요

10권에서 류가 들어올만한 떡밥이 던져졌다고 들었습니다. 전후위 커버가능한 고출력마법사용에 치유마법까지 사용하는 만능형이니 꼭 들어왔으면 하네요.. 게다가 마도 어빌리티 없이 그정도니까 헤스티아 파밀리아 입단 동시에 랭크업해서 마도 찍으면 큰 전력이 되겠죠...
벨이랑 잘 맞을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