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키의 법칙 느낌이랄까?
여기서도 '제한조건'을 달아서 강한 능력일수록 발동조건을 빡세게 걸어놔서 능력자들 간에 밸런스를 잘 잡아준 편임을 고려하면 히로아카도 비슷한 케이스인 듯.
대표적으로
신소의 세뇌나 우라라카의 무중력 같은 것도 마블의 X맨들처럼 따로 조건 없이 막 갈겨대는 수준이었으면 개사기 개성들이었을 걸 감안하면 히로아카는 개성들 밸런스가 잘 맞는 편이라고 생각함.
이 만화는 사기능력에 리스크를 세게 조여서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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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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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결 개성은 과사용시 동상에 걸릴 수 있고
화염 개성은 과사용시 탈수 증세에 걸릴 수 있습니다.
해서 토도로키는 양쪽 개성을 컨트롤하여 체온을 유지하는 쪽으로 전투 스타일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분명 다른 개성들과의 화력차를 생각하면 크게 와닿지 않을 수 있지만, 개성 과사용으로 전투불능에 걸릴 수준의 리스크를 지닌 개성은 여태 a반에서 미도리야, 카미나리 혹은 그에 준하게
야오요로즈 정도라는걸 생각하면 반대로 쉽게 짚고 넘어갈 리스크라고 보기도 힘들기에 엔데버나 토도로키가 확실히 개성의 약점 보완을 잘 하는 느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