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정에 와서
박현덕
바람이 여름 한낮
서성이는 고반의 뜰
세살창 열어둔 채
쪽잠을 따라가면
홀로 선
배롱나무가
내어주는 주단 길
<율격 제1집 달의 남쪽을 걷다 59쪽>
박현덕의 <침수정에 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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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정에 와서
박현덕
바람이 여름 한낮
서성이는 고반의 뜰
세살창 열어둔 채
쪽잠을 따라가면
홀로 선
배롱나무가
내어주는 주단 길
<율격 제1집 달의 남쪽을 걷다 5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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