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갑작스런 번개 능력자인 에넬의 등장과 고무라 전기가 통하지 않는다는 설정이 왠지 이후에 한번 더 사용될 듯 보여서 이렇게 추측해본 것입니다~^^ 더불어 굳이 나미가 웨더리아에 있을때 번개가 쏟아지는 섬에 대한 얘기를 했을까도 의심해보고요~!
그리고 제가 따로 찾아보니 천둥섬이라는 말이 어디에 나왔나요?
찾을 수 없네요.
그런가요? 제가 놓치는 부분도 있으니, 이해해주세요.
하지만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라프텔이 마지막 섬이라고 했지만, 만약에 라프텔에 마을이 있다면 그 마을 사람들에겐 라프텔이 처음 시작하는 섬입니다.
루피는 이제서야 신세계로 들어갔지만, 이미 신세계에 있는 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그 신세계가 고향이고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비판은 언제나 환영이니, 말씀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우르지의 기록지침이 천둥이 치는 곳을 향항다면 우르지는 모든 여행을 마쳤다는 뜻이 됩니다. 신세계의 2년전 루키이던 사람이 2년만에 항해를 끝마쳤다는 의미인데, 그럼 거의 모든 신세계의 강자들이 여행을 마친것으로 간주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라프텔에 들어갈 방법을 얻기위해 치열해야하는데 작중에서는 그런 언급이 없었습니다. 웨더리아도 멀쩡하지 못할것이구요. 우르지가 본 섬은 라프텔이 아닐것입니다.
네~^^ 그럴수도 있군요. 저는 다르게 생각했거든요. 우루지는 루키지만 그동안 계속 항해한 사황이나 해군도 루키인가요? 베테랑들인데 아직 라프텔에 도착못했죠. 제일 간절한 해군이 라프텔에 가지 못한건 왜일까요?
모든 지침에 마지막이 라프텔이라고 하지만 모두가 같은 수의 섬을 지나야하는 것도 아니죠.
라프텔 바로 전 섬에 사는 섬사람이 해적이 되어 라프텔 가려면 다른 해적과 똑같은 수의 섬을 지나야지 라프텔 갈 수 있을까요? 바로 다음섬이 라프텔인데...그러면 이 해적은 루키지만 조건성립만 된다면 2년이 아니라 하루만에도 갈 수 있겠죠~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