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 다크모드
 | 로그인유지
삭제의 장 - 임영준
순백의별 | L:60/A:585 | LV115 | Exp.65%
1,516/2,310
| 0-0 | 2020-06-13 00:33:22 | 88 |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어둠은 내장을 다 감추고
진실은 검붉은 너울에 휩쓸린다
그악한 잡귀들의 번성으로
고독한 정의는 더욱 몸을 사린다
잔인한 계절을 건너온 패자들이
체념의 늪에서 허우적대고 있다
삭제만이 유일한 해법인 것을
억울한 혼령들은 잘 알고 있고
산적한 엄폐 혹은 은폐의 망발이
비참한 자멸을 예고하고 있는데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찾추가 규칙 숨덕설정 글15/댓글2
[시 문학] 해충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 임영준
순백의별 | 2020-06-14 [ 140 / 0-0 ]
[시 문학] 청산도(靑山道) - 박두진
크리스 | 2020-06-14 [ 1084 / 0-0 ]
[시 문학] 허드슨 강을 따라서 - 임영준
순백의별 | 2020-06-14 [ 130 / 0-0 ]
[시 문학] 맨해튼에서 - 임영준
순백의별 | 2020-06-14 [ 96 / 0-0 ]
[시 문학] 청노루 - 박목월
크리스 | 2020-06-14 [ 919 / 0-0 ]
[시 문학] 첫키스 - 한용운
크리스 | 2020-06-14 [ 279 / 0-0 ]
[시 문학] 사랑하게 하십시오 - 심성보
에리리 | 2020-06-14 [ 96 / 0-0 ]
[시 문학] 사랑이 슬픈 또 한가지 이유 - 정구양
에리리 | 2020-06-14 [ 98 / 0-0 ]
[시 문학] 꽃 덤불 - 신석정
사쿠야 | 2020-06-14 [ 80 / 0-0 ]
[시 문학]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 신석정
사쿠야 | 2020-06-14 [ 81 / 0-0 ]
[시 문학] 사랑의 느낌 - 정우경
에리리 | 2020-06-14 [ 80 / 0-0 ]
[시 문학] 그 마음에는 - 신석정
사쿠야 | 2020-06-14 [ 83 / 0-0 ]
[시 문학] 장지성의 <농민사>
유희나 | 2020-06-13 [ 80 / 0-0 ]
[시 문학] 최성아의 <착시>
유희나 | 2020-06-13 [ 80 / 0-0 ]
[시 문학] 최말식의 <겨울밤>
유희나 | 2020-06-13 [ 81 / 0-0 ]
[시 문학] 천하태평 - 김지하
크리스 | 2020-06-13 [ 133 / 0-0 ]
[시 문학] 천상(川上)에 서서 - 박재윤
크리스 | 2020-06-13 [ 80 / 0-0 ]
[시 문학] 색깔론 - 임영준
순백의별 | 2020-06-13 [ 113 / 0-0 ]
[시 문학] 회상 - 기다림 임영준
순백의별 | 2020-06-13 [ 108 / 0-0 ]
[시 문학] 삭제의 장 - 임영준
순백의별 | 2020-06-13 [ 88 / 0-0 ]
      
<<
<
171
172
173
174
175
>
>>
enFree
공지/이벤 | 다크모드 | 건의사항 | 이미지신고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PC버전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