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반은
저 산의 붉은 단풍만 봐도
섬뜩했다
시절이 제법 바뀌어
빨강이 대수롭지 않을 때쯤 되니
온 산에 새파란 송충이들이 극성이다
이제부터는 아예
저 산을
쳐다보지도 못하게 하려는 건 아닌지
색깔론 - 임영준 |
순백의별
| L:60/A:585 | LV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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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반은
저 산의 붉은 단풍만 봐도
섬뜩했다
시절이 제법 바뀌어
빨강이 대수롭지 않을 때쯤 되니
온 산에 새파란 송충이들이 극성이다
이제부터는 아예
저 산을
쳐다보지도 못하게 하려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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