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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중 <애월의 시>
유희나 | L:53/A:231 | LV66 | Exp.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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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20-04-27 00:49:36 | 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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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의 시

권도중

 

  간절함 수평선에 만선으로 오고 있다 밀물에 길

잠기면 물속을 어른거리지 여기서 깊숙이 큰 치마로

무릎 감싸네

 

  철썩여 날이 사면 어디를 이민 보낸, 바트린 바지가

피리소리 같은 마을로, 파도에 잠긴 날개가 깊어서

넓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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