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이 11권 사건 이후 많이 성숙해졌지만
오라리오 에 발을 들이고 1년이 되지않았으니
아직 벨은 14살 인 상태죠
현실에 맞춰보면 중1 한창 성장기 이며 사춘기 올때쯤 이죠
작품에서 벨이 밝은 이유가 나이가 어리고 꿈만꾸는게 이유인데
현실적으로 생각해보기엔 한 도시의 어두운 면 을 보고 그걸 받아들이기엔 무리가있죠...
개인적으론 벨이 어두운면 을 보고 삐툴어지고 그것에따라 주변인들의 반응 및 대응 이 너무 궁금하달까요...
영웅 이 되기위해선 한번쯤 넘어지고 자신이 정한 길을 벗어났다 다시금 돌아와야 된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벨이 삐툴어짐으로써 주위사람들이 구르고 성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