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볼트>: 전대미문 무영창 마법
<아르고노트>: 영웅이 되고 싶다이거나 영웅을 생각함으로써 발동되는 스킬(속칭: 차지 샷)
우선, 벨은 이 둘을 같이 사용함으로써 저화력 마법을 고화력 마법으로 바꿔 사용합니다. 여기서 한 번 생각해본게
[만약, 파이어볼트가 무영창이 아닌 <영창 마법>이었다면 둘 간의 상성관계가 어떻게 됬을까?] 입니다.
아르고노트의 발동 조건이 영웅을 생각하는 것인데 만약 영창이 필요한 마법이었다면 이 둘의 상관관계가 굉장히 나쁘다고 생각됩니다 영웅에 대한 생각과 영창문을 떠올리면서 병행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데다가 이구니스 파투스를 일으켜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죠
즉,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파이어볼트가 무영창이기에 아르고노트와의 상성관계와 효과가 최대가 된다>라는 점입니다. 작가님이 이걸 노리고 한거라면 굉장히 놀랍네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