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벨에게 에이나가 들려주는이야기입니다

 

"아~주 옛날옛적 이야기라는데 신비어빌리티를 가진 어떤 사람... 현자님이 현자의 돌 이라는 아이템을 만드는데 성공했다는거야, 효과는 바로 영원한 생명의 발현...

뭐랄까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질 않네요. 후후, 그치? 하지만 이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그 현자님은 환희하면서 자기의 주신에게 현자의 돌 정제를 보고하러갔는데... 그 돌을 손에 든 신은 현자님의 눈 앞에서 바닥에 내팽게쳐 박살냈다는거야... 영원한 생명을... 넋이 나간 현자님을 손가락질하면서 그 신은 배가 뒤틀릴 정도로 웃었다고 해."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2권 中

 

여기서보시면 현자의돌 을 만들어낸 현자는 그돌에대해 자신의 주신에게 보고를했고 그보고를듣던 주신은 그현자의돌을 박살을낸다음 마음껏비웃었고

우연의산물이였는지 현자의돌은 두번다시 정제되지않았다했죠...

인간이 신의영역을 넘봤다 라는이유로 현자의돌을 박살낸거라면모를까... 단순 재미로 자신의일생을바친것을 부셔버렸는데도

현대까지살아있어 신의 사병역활을한다는게...

던만추내 최고의인격자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