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토키와 은혼의 주 설득 레파토리는
과거를 잊지도말고 그대로 맞서 싸우며 현재를 살아가라..
그리고 긴토키의 스승론은
스승은 제자를 지켜주고 현재를 살아갈수있도록 도와주고 다독여주고 제자는 스승을 업어주며 스승을 뛰어넘은 제자된 도리를 다해야한다
마지막으로 긴토키가 신스케와 싸울때
그리고 카타스기.. 너따위 선택한 적은 없다 단지 네가 소중히 여겼던 것들보다
"모두를 지켜주세요"
쇼요가 소중히 여겼던 것들을 잘 알고 있었으니까.
나는... 설렁 스승의 시체를 밟고서라도 타카스기 네 시체를 밟고서라도 그사람의 제자 우리들의 동료 쇼카손주쿠의 타카스기 신스케의 영혼을 지킬거다
나는 요시다 쇼요의 제자 사카타 긴토키다
라는 대사를 한적이 있는데..
일단
긴토키는 쇼요가 부활하자마자 제대로 모든걸 다 잊고 그대로 멘붕탔습니다 그대로 목이 썰렸을정도로 즉 혼자서는 과거에 사로잡혀서 아무것도 할수없는 상태가 되었죠 그걸 비웃듯 우츠로는 웃으며 긴토키의 목을 베려 하였으나
그동안 서로가 서로를 지켜왔던 가구라(해결사)가 검을 막아주고(자신을 지탱해주고)
그동안 치고박고 어느정도 투닥투닥 싸우면서도 우정을 지켜나가던 오키타(신선조)가 우츠로의 팔을 막고 거길 공격할수있게 도와줍니다(발판이 되어줌)
이렇듯 쇼요가 소중히 여겼던 것들을 위해서 지켜온 것들이 자신을 지탱해주고 있는데
그때 아무것도 안하고 더 멘붕타고있으면....
그때 팔에 달라붙어있던 오키타는 아마 죽겠고 가구라는 손가락 다썰려서 장애아 되있고..
작전은 실패하고 나라는 망하고..
과거의 사람이 돌아와 현재를 전부 떄려부실려고하는데 그대로 멘붕타있을수도 없고 그동안 긴토키가 주변 사람들한태 말한것처럼 자신도 과거를 딛고 일어서서 싸우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처한거라고 봅니다
거기서 멘붕타서 맘편히 멘붕만 탔으면 그동안 긴토키한태 설교들은 등장인물들이 긴토키를 쳐죽이러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