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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떡밥을 물고 왔습니다. - 6권 종장 "다음 싸움을 시작하죠 Next Batter Circle" 일부
콘다살앙☆ | L:38/A:243 | LV44 | Ex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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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13-02-14 23:20:17 | 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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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카와 키쿄우와 라스트오더를 데리고 맨션에 돌아온 액셀러레이터는 불을 끈 자기 방에서 침대 위에 몸을 던진 상태였다.

 

요시카와가 집주인이자 안티스킬인 요미카와 아이호에게 "오늘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할지 안 할지는 불명확하다.

 

제2위 카키네테이토쿠... 라고 불러도 좋을지 어떨지는 불명확하지만 어쨌든 '적'을 격파했다.

 

그 과정에서 액셀러레이터는 찔러 넣어진 '난제(難題)'를 자신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돌파하기 위한 발판을 찾아내었다.

 

누구도 잃지 않고 끝났다. 최상의 결과이기는 했다.

 

다만,

 

(... 죽임을 당한 인간의 기분은 죽임당한 인간 밖에 알 수 없어)

 

누군가가 남긴 말이, 그래도 제 1위의 중심에 꽂혀 있다.

 

그 가시는 작지만, 간단히는 빠지지 않는다.

 

인간이라는 것은 100의 좋은 말 보다도 단 하나의 나쁜 말 쪽이 인상에 남기 쉬운 생물인건가

 

"뭘 무르게 생각하고 있었던 거야 나는...."

 

미사카 네트워크 전체의 총의, 그것을 대변하는 라스트오더나 악의의 집합체인 미사카 워스트로부터 용서받은 걸로 좋은 기분이라도 되어 있었던 건가.

 

아니, 애초에 용서 받았던 걸까.

 

결국은 자신에게 있어 형편 좋은 쪽으로 아픔이 적은 쪽으로 흘러가고 있던 것 뿐은 아닌 건가.

 

이제와서 죽임당한 누군가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죽은자는 기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을 빼앗는 것이 죽인다는 것이니까.

죽은자는 화내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을 빼앗는 것이 죽인다는 것이니까.

죽은자는 슬퍼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을 빼앗는 것이 죽인다는 것이니까.

죽은자는 감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을 빼앗는 것이 죽인다는 것이니까.

 

이제부터 무엇을 어떤 식으로 살아나가던가, 그것은 결국 자기 만족 이외의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그런 것은 알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 살아 있는 나 자신밖에 할 수 없는 일도 확실이 있을 터이다.

 

애초부터,

일만 명 이상의 '시스터즈'를 학살하는 데에 이른 그 '실험'의 진의는 무엇이었던 걸까.

 

액면 대로 학원도시 제 1위 레벨 5를 그 뒤에 있다고 여겨지는 레벨 6까지 진화시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다.

 

그 '실험'은 실패하는 것이 전제인가, 좋더라도 성공하던지 실패하던지 간에 본전은 건질 수 있는 정도 밖에 아니었을 터이다.

 

과거의 경험으로 얻은 정보로부터, 아마도 남는 약 1만 명의 '시스터즈'를 전세계의 협력기관에 흩뿌리는 것으로 AIM 확산역장의 영향력을 확대 하는 것이 하나.

 

라스트오더에 간섭하는 것을 통해 학원도시 내에 천사 같은 존재를 생기게 함으로써 미사카 네트워크가 방대한 AIM 확산역장 집합체를 조종하는 유도장치로서 기능하는 것이 둘. 

 

그리고 학원도시 암부로 활동하고 있던 때에 조사하고 있던 '드래곤'이라고 하는 단어.

그 내부에 있던, 에이와스라고 불리는 진짜 괴물. 과거에 보았던 천사 같은 무언가는, 이 에이와스를 형성하기 위한 틀 같은 것에 지나지 않았다고

에이와스 자신은 말했었다. 이것이 셋.

 

그렇다면.

 

그 에이와스를 만들었으니까 대체 무엇이 되는 건가?

 

확실히 전력으로써는 말할 필요도 없는 비장의 카드이다. 학원도시 제 1위의 엑셀러레이터를 거의 순살할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렇지만, 그 막대한 전력이 실제로 제 3차 세계대전에 행사되었다고 하는 기록은 없다.

 

학원도시의 명운이 걸려 있던 그 전쟁의 도중조차, 에이와스는 아껴두어진 채로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고 하면, 단순한 병기개발인 것은 아닐 것이다.

 

그 이외의 명확한 목적이 없다면 이상하지만, 그 목적이라고 하는 녀석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에이와스는 굉장한 것, 이라고 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굉장한 것 이외의 구체적인 이익을 알아챌 수 없는거다.

 

물론 기술개발이라고 하는 것도 '목적'으로써 충분하게 통용하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한다면 더욱이, 넓은 세계에 알려서 학원도시의 기술의 우수함을 자랑하려고 할 터이다.

 

우주선을 사용해서 달 표면에 착륙하는 계획이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생활에 직접 관계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 '정보' 자체가 커다란 영향력을 보여주었던 것 같이.

 

에이와스라고 하는 그만큼의 존재를 숨기고 개발을 계속한 이상, 단순한 자랑 이외에 구체적인 사용방법이 있을 터이다. 

 

게다가 그것은, 숨기지 않으면 누군가에게 중지당할 수 잇는 불안을 가진 목적일 터이다. 

 

에이와스, 천사 같은 존재, 미사카 네트워커, 라스트오더, 시스터즈, AIM 확산 역장.

 

피라미드 구조의 제일 아래에 있는 것은 아무 변변치 않은 학생들이다. 학원도시의 일반도 암부도 관계없이 

단지 학생들이 무의식 중에 내는 AIM 확산역장이 이미 에이와스에게 까지 연결되어 있다. 

 

학원도시의 근간.

과학적인 초능력자 개발.

혹시 어디의 누군가가 이 제도를 우연히 이용해서 곁에서 참견한 것이 아니라

가장 최초 시점부터부터 에이와스에게 손을 뻗기 위해 스텝으로써 그런 프로젝트를 시동했다고 한다면.

 

애초에, 애초에다.

학원도시에서 노래부르고 있는 '초능력'이라는 것은 대체 무엇인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어서 어떤 끝으로 향하기 위해서의 '플랜' 인건가?

 

"....."

여기에 와서

겨우겨우 액셀러레이터는 무언가 커다란 '어둠'의 그 끝부분을 잡은 듯한 기분이 들었다. 모든것을 삼켜버리는 거대한 함정의 한 끝 부분.

평소에는 너무도 커다라서 전체의 모습을 파악할 수 없었던 거대한 턱의 한 부분.

'시스터즈'를, 클론 인간을, 이전에 죽임당한 누군가를,

도망칠 수 없는 새까만 구멍에 끌어 들였던 애초의 원흉의 일부분을.

 

이런 것을 폭로해서 규탄했다고 해서, 어느 사이에  엑셀러레이터의 죄가 사라졌다. 라고 하는 형편 좋은 전개는 있을 수 없다.

단지, 만약이다.

일찍이 죽임당한 누군가가 그 것을 마음 속 깊이로 부터 저주하고 있었다고 한다면

직접적으로 죽인 제 1위 자체보다, 그의 살인을 도와준 모든 것을 저주하고 있었다고 한다면

 

그런 인물이

"자신이 살해 당한 것을 통해 '순조롭게 진행된' 어떤 계획이 이렇게 있는 지금도 착착하고 다음 스텝을 향해 속행 되고 있는 것을 안다면... 어떻게 생각할까.

 

살해당한 인간의 기분은 살해당한 인간에게 밖에 알 수 없다.

 

살아 있는 인간이 그것을 안이하게 입에 담는 것은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죽은자의 기분이라는 녀석을 왜곡해버리는 것에 이어질 수도 있다.

 

단지.

 

아직 살아있는 인간이 이미 죽어 있는 인간을 생각해서 행동하는 것은 가능하다.

 

나는 무엇이 하고 싶은가?

 

액셀러레이터는 자문자답한다. 이미 잃어버린 목숨을 위해서 무언가 할 수 있다고 치고, 대체 무엇을 고르고 싶은가?

 

아마도, 제 1위는 지옥에 떨어진다. 그것이 무언가의 비유나 종교적인 표현에 돌입하는 지는 제쳐두고, 

 

제대로된 최후를 맞이할 수 없는 것은 틀림 없다. 그렇지만 그 지옥에 도달하기 전에 무언가 할 수 있는 것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대체 무엇인가.

 

"...."

 

박혀 있는 가시는 작지만 간단히는 빠지지 않는다. 

 

그 작은 아픔은 그를 악의와 투쟁하는 길로 확실히 끌고 들어간다

 

마치, 서로 보여주듯이 누군가의 손에 의해서 주입된 작위적인 코드같다고 액셀러레이터 자신은 눈치채고 있던 것일가.

 

어떤 길로 부터 다른 길에 바꿔타기 위해서 액셀러레이터는 침대의 위에서 말없이 일어났다.

그 시선이 떠돈다. 딱하고 멈춘 것은 방의 창문이었다. 밤의 어둠에 의해서 새까맣게 물들은 그 곳이 아마도 다른 길에 이어지는 첫 걸음이다.

 

한 걸음을 내딛는다면 지금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잃지만 여기에 있는 것 뿐으로는 손에 넣을 수 없는 것을 획득할 수 있는 찬스가 나온다.

 

그런 식으로 생각한 엑셀러레이터가 진지한 얼굴로 현대적인 디자인의 목발을 손으로 더듬어 찾았을 때였다.

 

갑자기 방문을 누군가 노크했다.

대답도 기다리지 않고 도어 노브가 돌아간다.

들어온 것은 작은 체구의 그림자.

라스트오더라고 불리는 소녀일 터였다. 그렇지 않으면 이상했다.

 

"여어 엑셀러레이터/return. 슬슬 귀찮게 되었으니까 개입을 하도록 할께. /return."

 

무언가가

이상하다.

 

우뚝 서서 입을 뻐끔뻐끔하고 개폐시키는 소녀를 보고 엑셀러레이터는 등줄기에 무언가 서늘한 것이 지나갔다. 

과거에 있었던 바이러스인가 뭔가를 사용한 강제적인 간섭을 이미지 한 것이었다. 

 

그러나 다르다.

 

"원래, '미사카'는 네트워크 내를 채우는 것이어서, 그 외측에 간섭하는 기술은 각 개체에 맡겨져 있어./return. 

그러니까 대화의 대응능력은 기대하지 말아줘. /return. 문자 같은 거하고 같다고 생각해 줘/return.

 

미사카 네트워크의 안에 있는 것. 사령탑인 라스트 오더를 더욱더 능가하는 것.

시스템 상 있을 수 없다.

미사카 워스트가 관련되어 있는 제 3차 제조계획이라고 하는 녀석이 얽혀 있는 건가하고도 생각했던 제 1위였지만 거기서 다른 가능성에 생각이 미친다.

 

대답할 수 없다고 전에 말해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무심코 이를 악무는 듯이 말을 꺼낸다.

 

"미사카 네트워크의.. 총체로서의 의사인가!?"

 

천사 같은 존재도, 에이와스와도 다르다... 그러나 학원도시가 낳은 무엇인가.

사람이라고 불러도 좋은지 어떨지로 고민하는 것.

제 3의 존재, 라고도 불러야 할까.

 

"대체 사건이 끝났을 때 부터 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고는 생각했지만 말이야/return."

 

녹음된 음성을 단지 흘리는 것 처럼 소녀의 입은 누군가의 목소리를 낸다.

 

"설마 액셀러레이터, 당신은 지금 어느 정도 안정된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학원도시의 비밀에 다가가기 위해서의 싸움에 몸을 던지면

어떤 선(善)에 가까이 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잇어? /escape 그렇다고 하면 애초에, 자신이 지옥에 떨어지는 것은 모든 것을 정리하고 나서 그 뒤에라던지 생각하고 있어? /escape 그렇다고 한다면 전부 유도된 의견이니까 신경쓰지마 /return. 그렇다기 보다 별로 멋있지도 아무것도 아니야 그거 /return"

 

"무엇을.."

 

"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냐 적인 반응이 있을까나?  /escape 그만 그만  /backspace, 쓸데 없는 질문 대답은 삼가지 엑셀러레이터,  /return

그 부끄러움 숨기기는 평소라면 귀엽지만 /backspace 지금의 경우에 있어서는 방해가 된다구  /return"

 

그리고 누군가는 말한다.

 

 

"핵심을 말해 둘까  /return. 당신은 지금,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거야  /return. 자신은 편한 곳에서 안정을 찾았다. 본래 할 일을 포기하고. /return

... 그렇지만  /backspace 그럴 리가 있냐 /return. 생각하는 방식이 아주 반대라고. /return 제 1위의 괴물 인 당신에게 있어 편한 쪽이라는 거는

안이한 투쟁에 안이한 폭력, 뒤는 안이한 승리라고 하는 것일껄? /escape  봐봐, 그렇잖아 /return 당신은 그런 괴물이 되도록 개발되었으니까 /return.

누군가의 뜻을 따라서 하기 쉬운 쪽으로 흘렀다가는 자연적으로 유혈과 참사가 계속되는 길을 달리려고 하게 되어버리는 거지? /escape"

 

"...."

 

"그러니까 반대로 라고 하고 있는 거야 /return. 엑셀러레이터, 당신은 확실이 지금, 자신의 존재 그 자체에 의문을 느끼고 있어 /return.

그ㅡ것은 나쁜 것이 아니야. /return. 그렇지만 /backspace, 흔들려 졌다고 해서 편한 쪽으로 흘러가지 말라고 /return.

이쪽은 그런 대답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 연산 영역을 빌려주고 있는 게 아니야 /return"

 

소녀는 가볍게 어깨를 으쓱였다. 심하게 어울리지 않는 행동이었다.

 

"발버둥 쳐라, 누군가를 위해서/return. 발버둥쳐라, 자신에게 있어 정말로 쓰라린 방법으로 /return. ...

이쪽은 마음만 먹으면 네트워크 내에 잔류하고 있는 사망한 개체의 기억 정보를 흘려보내서 예스인지 노인지 확실히 대답할 수 있는 것도 할 수 있어. /return

그렇지만 / backspace 그것을 한다면 모든게 엉망이 되니까 해주지 않아 /return. 죽임당한 인간의 기분은 죽임당한 인간에게 밖에 모르는 정도로 해주도록 할게 /return. 만약 당신이 편한 쪽에 도망쳐서 안이한 괴물이 되려고 한다면 이쪽은 당신이 상상하고 있는 경계를 더욱더 두단계 정도 뛰어넘은 커다란 지옥에 때려 넣어 줄거야 /return."

 

흐릿, 하고 소녀의 몸이 흔들인다.

 

"그것보다 말이지, 라스트오더나 미사카 워스트는 그쪽에 맡겨 두겠지만, 이쪽으로써는 당신보다 카미죠 쨩 쪽에 뭐라고 한 마디 하고 싶네 /return.

이거 진심이야 /return. 저쪽도 저쪽대로 꽤나 위험했었고 /return. 귀중한 "티켓'을 이런 일에 사용하지 않게 해줬으면 좋겠네 /return

 

그것이 끝이었다.

 

"문면'이 끝났는지 작은 체구의 소녀의 몸이 멍하고 쓰려진다.

 

 

-----------------------

 

헠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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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L:14/A:271] 2013-02-14 23:22:20
잘보고갑니다 ~_~
이츠와♥ [L:12/A:99] 2013-02-14 23:22:55
액셀맨날 거실 쇼파에자서 방없는줄알음 ㄷ;;
아닉머하지 [L:57/A:41] 2013-02-15 00:23:27
@이츠와♥
ㅋㅋㅋ
레파 [L:49/A:478] 2013-02-14 23:22:59
잘보았습니다.
플플로 [L:12/A:58] 2013-02-14 23:23:17
오오.. ..
검은색고자 [L:13/A:125] 2013-02-14 23:29:04
잘보고가여 핰핰
킬러퀸 [L:7/A:108] 2013-02-14 23:29:57
그냥 전부 정리한 후에 올리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시퍼 [L:8/A:379] 2013-02-14 23:35:33
액셀 생각보니깐 아마 그렘린전 끝나먼 알레이스타전 가겠네요
앞씨 2013-02-14 23:37:58
신화적 해석의 결과로 알레이스터 크로울리는 진짜로 신을 죽이고 자신이 신이 된다는, 종교적으로 굉장히 문제가 될 정도의 내용인데

원작적 해석으로 그 결과 나올 것 같네요 ㅡㅡ
앞씨 2013-02-14 23:39:52
어디서부터 시작되어서 어떤 끝으로 향하기 위해서의 '플랜' 인건가?

...............
しお [L:35/A:321] 2013-02-15 00:18:4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닉머하지 [L:57/A:41] 2013-02-15 00:23:57
올!잘보고갑니다!
까망 2013-02-15 00:25:52
설마 미사카0000호?
킬러퀸 [L:7/A:108] 2013-02-15 00:36:45
과연, 네트워크의 총의가 액셀에게 한 말은 역시 충고였군요.
킬러퀸 [L:7/A:108] 2013-02-15 00:39:48
@킬러퀸
수고하셨습니다.
요요요 [L:4/A:24] 2013-02-15 01:38:12
흥미롭게 고찰해볼만한 부분이군요, 하지만 그건 직접 6권 텍본 본 다음에 해야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시스터즈들도 평소엔 액셀의 츤데레 방식을 귀엽게 여기고 있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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