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예산으로 양산 가능하고 테러리스트가 쓸 정도면
세계 마피아의 우두머리인 십로두가 갖고있어도 이상하지 않고
폭탄 자살테러로 유명한 유성가가 대량으로 갖고있어도 이상할게 없는 설정인데
정작 유성가는 자잔 한마리를 어쩌지 못해서 여단이 도와주러 올때까지 호구처럼 당하고 있으니
ㄹㅇ 일반인 테러리스트가 가질 정도면 어느정도 짬밥있는 프로헌터는 개인이 소형핵 몇개를 소지할수도 있을텐데
정작 헌터는 헌터회장이라도 국가기관에 협박이나 받으면서 심부름꾼처럼 부려먹히는 신세
그냥 저예산 폭탄이 더 강하다면 넨능력자는 왜 전투능력을 익힌건가 하는 회의감도 들고
장미때문에 넨능력자의 가치나 세계관이 약간 좀 이상해진 느낌이 있음 (그뒤에 아르카는 더 이상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