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피카 경우로 알 수 있는데
사슬을 자신의 몸과 떼어놓으면서 위력을 유지시키려면 방출계통의 힘도 필요하죠.
그래서 자신의 몸과 떼어놓지 않는거구요.
넨으로 만든 순수 넨탄이던 구현화한 물체던
넨으로 만든것을 유지하는데에는 지속적인 오오라가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콜트피의 경우는 어떤제약을 걸었는지 알 수 없지만 이 유지기간이 하루로 딱 정해져있죠.(제약을 걸고 정해놓은듯요.)
물체 자체를 만들고 유지비용이 안든다면 콜트피의 복제품이 없어질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켄도 오오라를 사용하지 않고 붙잡아 두는것으로 오오라가 소모되는것처럼
오오라를 이용해 뭔가를 한다면 유지비용이 당연히 들어간다고 생각해요.
이때 강제로 제츠상태가 된다면
내 몸에서 오오라가 나오질 않게 됩니다.
구현화한 물체는 몸에서 붙여놓은채로 놔둔다 하더라도 그 물체를 구현화하는데 계속적인 구현화계통의 힘이 들어갈테니 사라질테고,
자신과 떨어져 있는 물체의 경우는 유지 시킬 방출계통의 힘과 구현화시킬 힘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며 결국 바로 사라지겠죠.
강화계는 몸(물건)을 강화하는 계통입니다.
개인적으로 렌과 켄이 강화계통 능력에 해당한다고 생각하구요.
그런 켄을 유지하는데에도 지속적인 오오라가 들어갑니다.
구현화계나 방출계, 조작계 등에도 내 몸에서 오오라가 나오지 않게된다면 지속 자체를 못하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건 제 생각일뿐이고 전혀 나온 바가 없으니
그냥 뻘 생각이라고 치부하셔도 무방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콜트피의 경우는 자신이 직접 수련해 숙련시킨 것이 아닌
무엇이든 복제해서 구현화할 수 있는 좋은 능력이기 때문에
리스크로 지속시간이 있는것일수도 있겠군요.... 그럴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