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의 카네키 그대로 연재했으면 뭔가 지금처럼 인기가 상승하진 않았을거 같네요
단편의 카네키 성격 보면 능글맞고 원래부터 구울이라 사람을 먹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더라고요
본편의 카네키는 반반이라서 양 쪽의 입장을 다 알고 이해하다보니 심리 묘사가 아주 쥑이는 동시에 365일 고통을 빋는다는게 불쌍하지만... ㅠㅠ
암튼 지금의 카네키가 좋아요 ^^
( 덕분에 흑네키, 백네키, 지네키, 사사키 등 여러가지 나와서 더 좋고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