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죄송합니다)(오역도 이런 오역이 있나)(어쩐지 책장에 디그레이맨 블리치 바라카몬 마기...오경화가 가득하더라니)(남말할 처지가 아니네요)(흑역사 발동!)(여러분 제발 이상하면 덧글을!! 덧글을 달라고!! 이불 팡팡)(번역도 내 멘탈을 위해 못 할 짓이야) 번역은 생각없이 하면 안 됩니다. 이딴 결과물이 나와요...(눈물)
4권후기 / 혼약(こんやく)-> 곤약(こんにゃく) 뒷단어와 조합이 이상하면 ? 했을텐데 그게 또 절묘하게..
7권후기/ 힘들어서 -> グロ(그로테스크) 본인이 힘들어서 감정이입 해버렸나봄...
51P
①선화 ②대충 칠한다 ③제대로 칠한다
________컬러.
6구멤버의 일러스트. 이 앞으로는 기분내키는데로 작업경과를 저장하거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업툴을 여러가지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선화는 코믹스타지오로, 색칠은 SAI와 Painter입니다.
54P
-"____화의 컬러인가~ 좋아, 단락지을 때고, 포스터에도 사용할 것 같으니까 집합해서 그려보자. 지금 활약하고 있는 캐릭터를 내 볼까.
시로쿠로와 범고래와 나키는 필수지. 샤치의 얼굴에 '아오기리'간부를 태우자. [CCG]도 아몬과 아키라랑 시노하라, 쥬조 페어도 내놓고...
6구의 카네키페밀리도 필요하지.
활약하고 있지않지만 토우카와 히데는 그려넣자."
- 적당히 색칠.
샤치씨, 바로 얼굴 이상하게 되었습니다.
- "'아오기리'간부를 머리에 태우는건 그만두자. 시로쿠로도 더 크게...., 기왕이면 리제도 넣을까.
아, 아야토 잊어먹었다.
이렇게 되어가면, 없는 멤버가 불쌍하게 생각되어지네... '안테이크'와 [CCG]랑... 얼간이(헤타레)도 날아가고, 피에로도 그릴까. 앗, 니시키의 장소가..."
샤치씨, 위엄이 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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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치씨, 붉은빛을 두르다.
- 샤치씨, 전혀 다른 느낌으로 되다. 완성!(계획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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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목서와 카네키. 지쳐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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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적의 요모씨와 우타씨. 이토리가 말하길 요모씨가 예전부터 입고 있는 셔츠는 아마도 이거일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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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츠키 센의 집필풍경.
부실의 내부설비를 제대로 그려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담당씨께 무리하게 말해서, 마감을 조금 늘렸습니다.
제 뇌 속에서는 '작가의 밤'이란 타이틀입니다.
59P
________컬러,
부채질하는게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일러스트 내용이야기가 아닐까요.. 화를 돋구는...? 영 단어 뜻이...) 내용은 까먹어버렸지만.
60P
간판에도 사용되었던 컬러.
____와____에도 각각 사용되었던 컬러인데요, 원래는 양면용 일러스트입니다. 알려주지않고 반쪽을 사용해서, 간판을 본 사람이 "앗! 이렇게 되어있는 건가!" 하면 명백하게 되는, 콘셉트로 미리 상의해서 만들었습니다.
그렇지만, ____이 선전되었을때 담당씨가 트위터에서 '일러스트에 속임수가 있어요!'하고 실토해버려서, 말해버렸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62P
카네키의 머릿속 프랜드.
리제가 '어떻게 할 걸까? 카네키군'하고 중얼거리는 이미지입니다.
또 부서진 의자에 앉아있네요.
63P
________컬러.
13권의 표지와 이어서 2장 아리마를 그렸습니다, 꽃은 자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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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점프표지용 컬러입니다. 잡지의 표지를 처음이었습니다. 썸네일을 그리고, 좋아보이는 편집부에서 놀 수 있었습니다. 2번의 제복없는ver.이네요.
4도 꽤 좋은 느낌이납니다.
아래의 두개는 영점프편집 그림용입니다. 오른쪽은 '킹덤'과 '테라포마스'와 합동이어서 컵으로 보통 그려집니다. 그걸 받아들여선지 타치바다 켄이치 선생님이 꼼꼼하게 그리고 있길래 후훗, 하고 생각했습니다. (뭐래.. 추가바람...)
- 오린쪽녀석의 러프. 그림을 모아놓을 것과의 관계를 고려해서 몸 방향을 바꾼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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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점프 표지 2번째. 애니메이션이 시작한 회의 영점프인가?
보통은 다 그리고 나서, 색 패턴을 정하는 일이 많은데, 결국 빨강이 선택되었습니다.
이 일러스트는 백을 황색으로 할 생각으로 진행했는데 빨간 쪽이 눈에 띌까~해서 이쪽으로 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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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얘들을 일러스트로 하려니 이 네 명. 색칠하는 방법도 평소와는 다른 느낌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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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점프 표지. 여름같이.
71P
'도쿄 구울[JACK]'의 표지.
2013년 여름에 점프LIVE라는 만화어플상에 연동해서 제공하는 '도쿄 구울'의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구울수사관 아리마키쇼의 고교시절. 파트너는 후라 타이시군.(본편에도 조금 나옵니다)
본편의 연재도 통상 하던대로 해서, 본편작업이 끝난 후 JACK의 작업을 해서 끝나면 다시 본지(영점프)... 이었던 8월이었습니다.
전작업을 혼자서 해서, 자신이 좋은 시간에 작업하는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러프같은 그림이라도 OK였던것도 편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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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구울[JOCKER]'의 표지.
2014년 영점프가 아닌, 주간소년점프에 연재한 단편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스즈야 쥬조와 그 부하, 아하라 한베에군입니다.
토가시 요시히로선생님과 같은 지면에 실려서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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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도쿄 구울'소설 '나날'의 커버일러스트입니다.
다른 그림방식을 시험해보고 싶어서 깔끔하게 그림을 해봤습니다. 히데의 초록은 좀 더 밝은 형광같은 거였는데,
인쇄하니 잘 안 나오더라구요.
이 가운데는 루빅큐브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75P
오른쪽은 '나날'의 핀업입니다.
________의 컬러로 하려고 했던 흑백느낌의 어떤 일러스트는, 이 핀업으로 재도전했습니다.
76P
'나날'에선 깔끔한 그림이 그닥 어울리지 않아서 '공백'에선 언제나의 그림과 깔끔한 그림의 중간정도로 했습니다.
비쥬얼은 守峰(등장인물, 뭐라 읽어?)이 마음에 듭니다. 호리치에는 카네키의 엉덩이를 촬영하고 있네요. 호리치에는 4권표지에서도 말했듯이, 과거에 투고작품의 캐릭터로 감정이입이 있어서, 토와다(소설 집필)씨에게 캐릭터를 이해시켜서 집필하시게 했습니다. 모든 문장을 체크해서 대사도 조금 손보게 했습니다.
작중의 의도를 이어받아서, 캐릭터를 여러가지로 전개해주셔서 이쪽으로서는 감탄할 뿐이었습니다.
...생략
101P
영점프의 소개 기사용.
러프를 보면 엉망진창으로 많은 캐릭터가 있었지만,
힘에 부쳤겠죠. 최종적으로 두사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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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모씨와 우타씨의 회상때의 컬러는, 실은 네명을 그렸지만 뭔가 확 와닿지 않아서 그만뒀습니다. 코믹스에 실려있는 그림의 선화ver.에선 우타씨가 현재의 머리스타일입니다만, 이쪽에선 금발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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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0-61의 컬러의 기각. 간판에 사용할 것이었으니 좀더 임펙트가 강한걸 그리고 싶어서 이건 쓸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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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에서의 영점프 표지그림.
최초에는 눈을 가리고 있는 그림을 제출해서, 눈은 그려달라고 들었습니다.(그건 그래...)
14권 표지와 같이 이것도 어떤 기분으로 그리고 있었는지 또 파악하고 있지 않습니다.
111P
지금 그리고 있는 그림에 흥미는 있어도 그려버리고 나면 흥미도 읽고, 다시 되돌아보는 일도 별로 없지만,
'도쿄 구울' 연재 3년간에 걸쳐 그려온 것들을 다시 되돌아보면
그럭저럭 잘 된 그림, 못 그리지만 나름대로 분발한 그림, 그냥 못 그린 그림, 시행착오 한 것, 공을 많이 들인 것, 손을 혹사시킨것(?), 다종다양한 결과가 있고
그것들을 펼쳐 보고 있으면 그때마다의 의지, 그 시점에서의 그림의 힘, 그리고 주로 스케쥴의 사정...
모든게 합쳐져서 한 장 한 장, 할 수 있는 대로 하고 있나, 고 느낍니다.
이런 개인적인 발버둥도 포함해, 일러스틀 즐겨주셨으면 다행입니다.
뒷날개(cover illustration)
zakki표지 일러스트는, 이야기가 시작하고 얼마되지 않았을 무렵의, 카네키와 토우카입니다.
<끝>
이 존나 심각한 오역을 보지 않으셨습니까... 전 일본어를 잘하는게 아니에요! 함께 힘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