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의미의 성공작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현재까지 세이도처럼 (겉으로 드러난 정도만큼) 카노가 성공작이라 칭할 정도의 성능이 나왔거나 컨트롤이 용이했다면
어떤 목적으로 쓰려고 했을까요?
세이도의 목적이 결국은 카네키 각성을 위한 스페어였다... 라는 결론으로 가니 씁쓸해지네요
갠적으론 '카네키를 다시 만든다'라는 대사로 봐선 제 2의 카네키를 만들려고 했던건 분명한데, 그도 카네키 각성시키듯이 몰아붙여서 자기랑 비슷한 존재로 만들려고 했을까요?
+탈출과정에 왠지 샤치가 엮여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이는데 이 부분도 궁금합니다.
++이번 에피에 타키자와-호지-아키라 구도가 나온다면 백퍼 반구울 시술 당한 뒤 구구절절한 얘기가 조금은 풀릴텐데 말이죠...
기다리기 힘드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