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형님은 판정 지조때로라던데 그분이 틀린건가요
확률가챠가 아니라 판정100%인거였음?
+본인이 죽음의 위기를 느끼는게 아니라
죽음의 위기에 처하는 것 자체가 조건임?

뒤지기 직전까지 간건 수도없이 많지만 실제로 죽일수 있었던건 완전체 마신밖에 없긴함 정확한 조건은 나도 잘 모르겠음

그렇군요.

누군가가 구해준다는건 저 셋중에 어디 능력임?

어떠한 요인으로 살아남게됨에 누군가가 구해준다던가 그런 온갖 요인이 전부 포함됨.
오티누스왈 죽고싶어도 죽지 못하는 성질이랬나

오메 시발 토우마 플롯조작계 방어기도 들고있었노?
근데 그거 신정이 안떠도 평상시에도 패시브로 달고있는거냐

카미조 이기에 신정이 붙어있는거고, 이매진이 붙어있는거라서
그 2개 떼고 놓고 생각하기엔 불가능할거같은데.

플롯조작 방어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고 그냥 작가가 뭘 해도 이새끼는 살아남는다는걸 설명하기 위해서 쓰는거같음
주인공이니까 죽으면 안되잖아.

여태까지 저 성질이 나온건

1.결국 오티누스도 수천억번죽였지만 본인이 포기해서 생존

2. 수많은 싸움에서 진짜 뒤질거같은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살아남음
(아쿠아나 실비아같은 성인들한테 초음속으로 개처럼 처맞고도 아득바득 살아남는다던가, 총에 직격하고도 살아남는다던가)

3. 코론존의 일격에 실제로 몸이 동강동강나서 죽기 직전까지 간 마당에 아레이스타가 신정힘 이용해서 되살려준다던가

4. 생제르맹의 독극물에 감염되어서 지속적으로 마약에 절여지는듯한 도트뎀 들어가는 상태에서 생제르맹을 갑자기 설득시켜서 둘이 동맹맺고 생제르맹이 스스로 희생한다던가

뭘 해도 일단 안죽는 성질임

플롯조작 방어는 별로 거창한 뜻이 있는건 아니고 그냥 쓰여있는 그대로임
마지막으로 하나만 물어보고 똥싸러가겠음
얼핏보면 흔한 주인공보정같은 그 모든 행적들이 토우마에게 내재된 신정의 힘인지 뭔지 하는
특수한 힘에 의한게 확실한가?(추론이 아닌) 만약 확실하다면
럭키맨의 운의 힘이 vs에서 통상적인 주인공보정과 다르게 취급되는 것처럼,
신정 보디가드 뭐시기를 vs에 적용이 가능하다는 주장도 ok 해야하는가? 이거임
예를들면 헤드샷 백발백중 일류 저격수 조지 브라이언 vs 카미조 토우마 라는 가상매치가 성사됬는데
저 신정 어쩌구를 작품 외 vs에도 적용시켜서 헤드샷을 맞아도 죽지 않고
어떻게든 토우마측의 승리로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는가가 관건

얼핏보면 흔한 주인공보정같은 그 모든 행적들이 토우마에게 내재된 신정의 힘인지 뭔지 하는
특수한 힘에 의한게 확실한가?(추론이 아닌) 만약 확실하다면

아마도 확실한거 같음.
신정의 토마가 확실하게 발동하려고 했을때는 오른손의 이매진브레이커 즉 자물쇠가 박살났을 경우나 어찌할 도리도 없이 무조건 죽음이 확정된 상황임.

신약 14권에서 애로해드 위성을 승정이 끌고와서 폭격하려고 했던 경우
같은 마신들이 막아주거나, 아레이스타+노우칸이 요격하지 않앗더라면 거기있는 당사자들로는 뭘 해도 죽음을 막을수 없었음
그래서 오른팔이 날아가지 않은 상태에서도 신정이 발동하려고 했다가, 노우칸이 요격한거 보고 잠잠해진거고

반대로 신정을 vs에 포함시키지 않는다면 저 주인공 보정에 의해 살아남는 성질도 배제하는게 맞다봄
즉 저 보정을 vs에 포함시키냐 마냐는 신정의 포함여부에 달렸다고 생각함

그렇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