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는 스승님을 배신한 사천왕에 대한 강룡의 복수
이게 메인 스토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천왕을 강룡이 처리하는건 '당연'합니다.
'용비불패'의 메인 스토리는 군 출신 용비가 무림에 흘러들어와 금화경을 중심으로 모험
즉 그렇기 때문에 용비는 뢰신청룡검을 상대했고 구휘는 마교의 잔월대마를 상대했습니다.
'용비불패 외전'의 메인 스토리는 용비의 과거에 관한 이야기 이며 그래서
용비의 과거와 현재를 이렇게 만든 '육진강'을 용비가 처리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휘를 포함한 다른 인물들이 상대적으로 조연 역할을 했다고 봐야합니다.
즉
옥천비를 다른 인물이 잡았다는 소리는 사천왕을 강룡 말고 다른 인물이 잡는거랑 똑같다 라는것은 잘못된 비교입니다.
용비의 이야기는 용비불패 외전으로 일단 마무리 됐습니다.
물론 같은 세계관이고 용비를 포함한 구휘,홍예몽 등 다른 인물들이 마교대전에서 '주역'이었다는 것 그건 솔직히 부정 하면 안됩니다.
저도 용비가 옥천비를 마무리 했다고 봅니다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