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들 캐미가 좀 아쉽다. 좀 더 꼼냥 꼼냥하는 그런 맛이 있어야 하는데 밋밋하다. 스토리도 너무 주인공이 대놓고 사기니까 김 빠지는 것도 사실이고.
ㅋㅋㅋ 아 이것도 있넹 만화영화로도 나왔고 만화책으로도 나왔을겁니다
가운데 잇는놈이 청룡 /왼쪽 백호 /오른쪽 주작 ..
변신한 모습이 거의 2~3등신이라 웃기게 생겻슴
아 이거 완결 났네요..
초딩때 보던건데 그 때는 아마 15권인가 16권이였죠 루디브리엄 파풀라투스 엉엉 울던 시절이였나..
100권까지 갈줄은 몰랐는데 완결 축하용
어릴 적 KBS인가에서 틀어주던 만화 영화.
여성향 만화라서 그렇게 즐겨보진 않았지만 엔딩곡은 아직도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베이비복스가 불렀었던.. 네버 세이 굿바이
어릴 때 봤던 만화영화죠.
뚱뚱한 돼지로봇(?) 이랑 그 친구..
사실 기억은 잘 안나구 노래만 기억하네요 ㅋㅋ
탱구 탱구 탱구 탱탱구 울라 울라 울라 울라숑 ~
미취학 아동 때 보던건데 크..
옛날에 장난감도 많이 샀죠 가오가이거 탈부착 되는거
1~2년전에 다시 한번 봤는데 보기 힘들더라구요.. 역시 추억은 추억으로 묻어둬야.. ㅎㅎ
선가드 메카물이구요.
어린시절 즐겨봤던 만화영화입니다..
선가드 황금전사 골드런 가오가이거 다간 로봇물은 이렇게 본거같은데 추억 돋네요..
메모리즈가 게임 아니였나요.. 애니도 있네요
애니는 셔플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뭐 아무튼 작품 이미지 속 캐릭들 나열해보자면
주황머리 - 카에데 주인공 소꿉친구
가운데 로리 - 얘는 아마 평범한 인간은 아니였슴
초록머리 - 선배
위에 자매 둘 - 악마였나
생각보다 볼만한 이세계물임. 이건 클리셰범벅이라는 느낌이 덜 들었다. 다른 작품과 차별화가 된 느낌이 꽤 있음. 하지만 단점은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캐 부재이다.
그래도 이세계물에서 특히 평이 좋은 데에는 이유가 있긴 하다. 참신한 루프물도 그렇고 오글오글거리지만 나름 캐릭터 간의 감성을 잘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