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플스3수준의 퀄리티이지만, 중독성 있는 브금과 츠나코 일러와 캐릭터들이 꼴리고 던전 뻉뺑이 돌면서 노가다하는 재미는 있었음.
스토리는 별로 그냥저냥 ㅍㅎㅌㅊ 라노벨 느낌.
이 가벼운 캐릭터들을 둔 게임을 SRPG로 하기엔 너무 노잼이다. 신캐 플뢰르가 가희라서 노래를 많이 부르는 편인데 OST도 크게 모르겠다. 괜히 초기 발매당시에 샀다 싶었다. 전작 노가다겜이 훨씬 낫다. 하지만, 물량이 적기 때문에 가격 방어는 잘된다는 점에서 딱히 손해는 안봤군 싶어서 위안을 삼는다. 참고로 한정판도 큰차이 없는 가격을 보이던.
이 일러 제작에 데어라 일러레 츠나코가 관여했지만, 초창기 츠나코 일러라 지금보다 퀄은 떨어짐. 데어라 1권 이후부터 츠나코의 실력이 상승하다보니.
버섯커 키우기
말 그대로 버섯을 키우는 게임이다
직업은 다양하게 있다 메이지 궁수 검사 등
저도 지금 맛만 보고 있는데 그냥 낫뱃인거같아요 서버에 채팅도 많이 올라오고..
FPS류 별로 안좋아하지만 친구들 따라 PC방 가면 어쩔 수 없이 같이 했던 겜인데 꽤 인지도 있는 네임드작이지...솔직히 갠적으로 재미는 없었음. 친구들이랑 같이해서 그나마 재밌었지 혼자 멀티하면 노잼이었는듯. 그리고 종합적으로 게임성 자체도 구렸
예전에 우연히 코엑스 던파 게임 페스티벌 지나칠때, 잠깐 봤는데, 다들 생긴게 비슷했고 냄새가 나는 놈들이 꽤 있었다.그리고 과거에 어그로 끌었던 츄잉 유저들이 이 겜을 많이 해서 별로 안좋아함. 겁나 띄거운 시비충들 생각나서 PTSD 오지네. 다 그렇다고 일반화하는게 아니라 내 인식이 그렇다고 ㅋ 메이플과 쌍두마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