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존피셜 육진강 - 육진강의 무공은 한번 봤지만 이 나 조차 경외감을 느낄 정도 (단한번 보앗을뿐이네만 그의 무공경지는 나조차 경외감이 들 정도)
경외감이란? 공경하면서 두려워하는 감정. (육진강 소개하는 장면이지만 천존정원에서 육진강을 대할땐 왜 내정원에서 나대냐는듯한 눈깔 얍삽하게 뜨면서 갈구면서 대함.)
약관의 나이에 나라 안팎의 모든 소란을 잠식시키고 무신이라 불렸으며
당대에 적수를 찾아볼 수 없었음. 이건 천존 피셜이며 그 적수에는 한창 때로 보이는 천존 또한 포함됨(왜 한창 때라고 하는지는 용불 보면 앎..)
(육진강 직위로 보나 당대적수에 천존은 커녕 무림인 포함하기도 힘든 직위를 달고 있음. 무림인으로써 날렸다는 내용1도 없고 대장군부 밀전무공 육가창식을 보면 육진강네 가문이 대대로 대장군부를 장악했다고 볼 수 있음. 즉, 육진강은 무림인이 아니라 태생이 그쪽인데 당대적수를 찾아볼수 없다는거에 누구 멋대로 포함시키는지 모르겠음. 마교도 포함시키시지? 왜? 마교 대주교도 육진강 밑이라고 하지 왜? ㅎㅎ)
극악의 컨디션에도 불과하고 구휘에게 한끝차이로 패한 용비를 몇초만에 제압하는 신기를 보여주기도 함
(그럼 장운과 싸운후 일죽거사는 용비를 1초에 제압했으니 일죽거사>구휘도 성립되는 논리인가? )
딱히 육진강이 사패천보다 위라고 할 생각은 없지만 평가하려면 용불 보고 옵시다
뭐 왜 자꾸 제가 주벞이라고 하는지 용불 안본 분들은 이해가 안될거임.. 여기저기서 결론만 들었으니 알리가 있나 ㅋㅋ
개인적으로 용비vs육진강에서 논리를 부여해 보자면
육진강은 속내가 어찌됐든 용비를 바로 죽일 생각이 없었음 - 용비를 죽이지 않고 제압만하고 기절한 용비가 깨어날 때 까지 기다려 줌
용비는 육가창식을 거의 완벽히 익혔으며 육가창식을 바탕으로 흑색창연환칠식을 창시해낼 정도로 육가창식에 대한 이해도가 높음 - 육진강피셜
자신을 이용해서 이 상황을 만들어낸 거라면 육진강이 이길 수 없을 것이다 - 천존피셜
(육진강이 용비를 죽일 생각이 없었고 용비를 다운시켰지만 용비가 그때 과연 자신의 기량을 다 보여주고 진것인가? 구룡아는 커녕 흑산포조차 사용못한?안한? 상황. 용비가 육가창식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만 육진강은 지가 한수 더 위라고 진정한 육가창식의 정수를 보여줌. 천존또한 용비 무공의 뿌리는 육가창식에 두고 있어서 육가창식으로는 절대 육진강을 못이긴다고 못 박음. 즉, 육가창식은 육진강>용비임. )
즉 용비는 황금충(천존)을 이용해서 미리 육진강을 대비하고 있었고 육가창식을 거의 완전히 익혔기 때문에 육진강과 몇수 주고 받은 걸로 육진강에 대해 파악할 수 있었고 반면 육진강은 흑색창연환칠식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용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함. 게다가 용비보다 훨씬 위의 실력자이기 때문에 방심하는 마음도 있었음
(육진강은 흑색창연환칠식을 제대로 파악 못해서 진것이 아니라 육가창식이 아닌 무예팔반에 있는 기본창법에 뿌리칠수없는 중압감을 느끼며 대처를 제대로 못하고 패한거임. )
육진강에 대해 파악해낸 용비는 육진강보다 실력은 부족해도 육진강의 움직임을 완전히 읽어낼 수 있었고 적수를 만나본 적 없던 육진강은 당황해서 용비에게 패배함
종합해서 말하자면 육진강의 무공경지는 천존이 단한번 보았을뿐이네만 경외감이 들 정도라 하였고 육진강이 용비를 다운시킬때 용비가 전력을 다했다고 전혀 볼 수가 없었고 천존의 말을 보면 무인으로서 용비가 다른모든조건을 뛰어넘는 차이를 나타내기 때문에 육진강은 질수밖에 없다고 한걸로 보면 백번 싸워도 용비가 이긴다고 볼 수 있음. 천존이 그렇게 말을 했으니
육진강에 대해 용비가 멀 파악했고 무슨 움직임을 완전히 읽어낼수가 있었음? 육진강이 구사하는 육가창식의 정수에 처음보는것 마냥 당황에서 그냥 기절해버렷는데?
주인공 씹버프로 기본창법으로 육진강을 육가창식 아니면 당황해서 어버버타는 육찐따로 만들어 버리는 주인공 씹버프가 아니면 머임? 절기하나 안쓰고 그잘난 경외감든다던 육진강을 기본창법만으로 몰아 붙이면서 이겼는데
용불보고 오라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자기 마음대로 없는 내용을 만들어가면서 용비를 뛰우는거 보면 참 안쓰러움.
누가봐도 하나서부터 열까지 다 지어낸 주장을 논리있게 반박할 사람 정녕 단 한사람도 없는건가? 고수게시판이라는 이름이 아깝다. 이렇게 용빡이한테 반박도 못할꺼면 용빡이 게시판으로 이름 바꿔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