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어떤 파괴력이라도 두려워할 필요 없다. 이자요이의 손에 들린 극광의 기둥은 물질계에 있는 것으로는 막을 수 없다. - 1부 8권
별들을 쓸어버리고도 남는 그 힘은 인류의 다음 세대를 맡은 자에게 주어진 힘. - 2부 6권
하지만 무정하게도 그 시도는 모두 허사로 끝났다. 질량과 개념량에서 '의사창성도 어나더 코스몰로지'를 웃도는 것은 이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다. 성령의 최상위, 혹은 최대성장한 용종이 아니라면 정면에서 맞서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 2부 6권
문제아 작중 설정 묘사 1부 12권에서 은하마저 깨트리는 일격까지 출력이 올라갔다고 묘사된 흑토끼의 의사신격 범석창브라흐마스트라 레플리카 =< 종말의 불 패자의 광륜 타와르나프 + 종말의 별 같은 아스트라 <넘사< 하나의 우주에서 큰 강처럼 시간류가 가지를 치는게 아니라, 무한하게 계속 발생하는 우주가 무한하게 계속 가지를 치는 것을 동시에 관측할 수 있는거야. 그 전부에 동시다발적으로 간섭할 수 있다면, 모형정원 세계에서 관측하는 우주는 입자보다도 더 작은 것일지도 몰라. - 라스트 엠브리오 6권, 사이고 호무라의 전제.
우주(4차원)이 무한 단위로 있는게 기춘치 1, 그 기준치들이 무한 단위로 있는게 물질계 - 바깥 세계(外界)/외계를 동시에 관측하면서 아득히 초월한 상위차원인 모형정원 그 모형정원을 아무도 간섭도 할수없게 단절된 블랙박스로 만들수 있는 백야왕 그 백야왕 힘을 무한히 복사 하며 영원히 끝나지 않는 싸움을 가능하게 하는 아지다카하 아베스타 그 아베스타 와 동급의 극광의 봉 같은 어나더 코스몰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