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들은 스케일 스펙에 필요한 진짜로 끝이 없거나 무한한 공간보다 결계, 아공간, 포켓 디멘션, 공간 비틀기인 경우가 많고
대부분 작가들은 이런것들을 전투나 스케일보다도 기묘함에 초점을 맞춰서 연출하기 때문임.
조금만 생각해도 스케일 작은 괴담류에서도 자주 보이는 클리셰이기도 하고.

주술회전에서도 끝없는 복도가 나왔지만 최강자인 범부나 스쿠나의 스케일이 무한하지는 않음.

SCP중에 087은 끝없이 내려가는 계단이지만 대배위도 087 스케일을 무한이라 주장하지 않음.

마리오 64에서도 쿠파가 끝도 없는 계단을 만들지만 마리오가 쿠파를 이기기 때문에 무한한 힘이 아님.
배위에서는 이걸 공간조작이라고 보고 있고.

https://instant-death.fandom.com/wiki/Alice
해외 위키에도 즉사치트 앨리스의 어나더 킹덤이 무한한 복도의 포켓 디멘션이라고 함.
해외 위키가 부정확하긴해도 포켓 디멘션, 아공간이면 역시 스케일로 보기는 힘들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