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 ME... OBLIVION.
나는 오블리비언이라고 한다...
BEFORE THE MULTIVERSE HAS... I HAS.
AT THE END OF ALL THINGS... I WAIT.
멀티버스 이전부터 존재하며 모든것의 종말을 기다리고 있지...
I AM THE VOID... THE BREADTH BETWEEN LIFE AND DEATH...
BETWEEN DEATH AND REBIRTH.
나는 삶과 죽음, 죽음과 재생 사이의 허무이며...
MY TRUE FORM IS BEYOND FORM... BEYOND SHAPE AND SUBSTANCE.
내 진짜 모습은 형체와 실체를 넘어서있다...
THIS BODY... THIS REALM... AND EVERYONE AND EVERYTHING IN IT...
...ARE MY CREATIONS!
그리고 내 몸과 이 영역의 모든것과 모두 내가 만든것들이다......!
뭔가 갤럭투스 데스 이런 얘보다 더 개념? 근원의 의인화같은 포스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