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조금 모은게 아니라 많이 모으고 나서 태양계파괴한다고 말한거임

기 조금 모은 거 맞는데요?

자세 잡음 -> 기 방출(인지 모으는 건지) -> 지구와 함께 사라져라! 대사침 ->애들 한탄 -> 쿠구구구구구! -> 우하하하! 어떠냐!! 내 몸엔 이미 지구는 물론 태양계 전부를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의 파워가 모아져 있다!! -> 사회자 중계 -> 오공과 오반의 대화 -> 손오반이 자세 잡고 기 모을 때까지 기다리면서 아직도 자세 안 품 -> 뒈져라!! 발사 -> 충돌


기 조금 모은 거 맞음.

그정도면 기 많이 모은거 맞고
에네르기파 쏘려고 자세잡고 기를 방출하는 순간
기를 모으기 시작한거임.
셀이 지구와 함께 사라지라고 대사치고
오반 베지터 다른 애들이 대사치는 동안 시간이 흐른거만봐도
기 많이 모은상태임

??

손오반이랑 기공파 대결하기 전까지 차지중이었는데, 그거에 비하면 기 조금 모은 수준 맞고, 실제로도 조금 맞는데.

원본 대사가
우하하하하하, 도우다! 스데니 치큐- 토코로카 타이오-케이 스베테가 후키토부호도노 키료쿠가 타맛테이루조!!

인데, 이거 그대로 직역하면
우하하하하, 어떠냐! 이미(벌써, 이전에) 지구는 커녕 태양계 전체 날아가버릴 정도의 기력이 모여져있다!

진작에 태양계 파괴 가능한 에너지가 손에 있는데, 이정도면 조금 모은 거 아닌가?

자세잡고, 기방출된 다음에 대사 한번 날려주고, 애들이 한탄할 때 이미 태양계 날릴 수준의 파워가 모였다고도 하고,

오반이와 맞부딛칠 때까지 자세잡고 차지중인데, 풀파워 차지에 비하면 충분히 조금 모은 거 맞음.

혹시 조금 모았다는 말을 일반 기탄 날릴 때마냥 약간 모아서 방출한다고 생각하는 거임?

내 말은 퍼셀의 풀챠지 상태에 비하면 조금밖에 안 된다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