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대표적인 예로 그 켄파치 대련으로 소모된 대장들이 "초대" 켄파치 우노하나와 "강함"으로 0번대 까지 제의 받은 쿠루야시키 같은 쟁쟁한 라인인데 게네들은 그냥 시험과 대련으로 소모한거 부터가 인재 낭비는 심한 방식의 시험인건 확실하다고 생각되요.
게다가 그런 인재들을 소모시킬 정도로 호정대 측에서 인재가 남아나는것도 아니고 결국 현 시점에서는 인재 부족으로 그전에도 평범한 부대장급으로 묘사된 테츠자에몽과 이사네를 대장으로 진급시킨걸 보면...
역으로 그렇게 인재 갈고 인재 부족으로 애매한 애들을 대장으로 임명한거 부터가 그전까지의 인재 낭비의 대가를 본 결과물이 아닌가 싶어요.
이걸 보면 만화속 군사 집단이랑 현실 군사집단과 계념이 다른지 아니면 일본 창작물에서는 이런 인력 낭비를 그냥 무난하게 보는지 궁금하긴 하네요.